광고천재[1]
- 최초 등록일
- 2012.01.14
- 최종 저작일
- 20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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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광고천재? 자서전인데 스스로 천재라 칭하고 있는 작가. 이 자신감의 원천은 무얼까 하는 궁금증을 가지고 책을 폈다. 우수한 성적으로 대학을 졸업했지만 실력보다는 스펙을 중요시하는 우리나라에서는 어느 기업도 입사하지 못하고 자신의 능력을 펼쳐보지도 못한 채 뉴욕으로 홀연히 떠나게 된다. 이곳에서 그는 오직 광고만을 생각하고 공부하여 어마어마한 성공작들을 만들어 낸다. 이후 이제석은 한국으로 돌아와 탄탄대로 성공의 길을 갈 수 있었을 텐데 자신의 재능을 단지 돈을 버는 목적이 아니라 세상에 좋은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것을 목표로 삶을 살아가겠다고 한다.
책을 읽으면서 때로는 고개가 끄덕여지는 공감을, 그리고 때로는 몸에 닭살이 돋을 정도로 전율이 느껴지기도 했다. 그리고 크게 두 가지 점에서 나를 되돌아보고 생각해보게 끔 해주는 것이 있었다. 첫 번째는 판 뒤집기. 광고천재 이제석은 끊임없이 자신을 깨부수는 작업을 했다. 언제나 새로운 것은 파괴로부터 나온다는 생각을 가지고 기존의 것을 새로이 보기 위해 노력해 왔다고 한다. 이 부분을 읽고서 나는 그동안 내가 익숙한 것에만 안주하려하고 새로운 것을 시도하는 것을 두려워하지 않았는지에 대해 곰곰이 생각해 보았다. 사실 대학을 다니는 동안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계속 해서 아이들을 가르치면서 교육뿐만 아니라 아이들을 보듬어주고 치유해 줄 수 있는 사람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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