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무솔리니, 후세인, 김정일, 카다피 등 이러한 인물들은 리더인가 리더가 아닌가 각각의 입장에 대해 지금까지 배운 리더십의 이론들에
- 최초 등록일
- 2012.01.13
- 최종 저작일
- 2012.01
- 7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3,000원
소개글
히틀러, 무솔리니, 후세인, 김정일, 카다피 등 이러한 인물들은 리더인가 리더가 아닌가 각각의 입장에 대해 지금까지 배운 리더십의 이론들에 입각하여 3가지 이상의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라. 단, 반드시 한쪽의 입장을 정하라
목차
없음
본문내용
히틀러, 무솔리니, 후세인, 김정일, 카다피 등 이러한 인물들은 리더인가 리더가 아닌가? 각각의 입장에 대해 지금까지 배운 리더십의 이론들에 입각하여 3가지 이상의 근거를 가지고 주장하라. 단, 반드시 한쪽의 입장을 정하라
히틀러
지금 사람들에게 히틀러가 리더냐 아니냐고 물으면 모두 리더가 아니라고 대답할 것이다. 그러나 1930년대 대부분의 독일인들은 그를 탁월한 리더로 생각하고 지지하는 정도가 아니라 맹목적인 추종을 했다. 이러한 인식의 차이는 어디서 오는가?
지금 우리와 30년대 독일인들과의 차이라면, 무엇보다도 그들은 히틀러가 그들을 1차 대전 후의 심각한 어려움에서 구원해줄 희대의 영웅이라고 생각했고, 이후 또 대전을 일으켜 다시 독일의 패망을 가져올 것이라는 것을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데 반해, 우리는 그가 편집광적 야망으로 2차 세계 대전을 일으키고 수 많은 사람을 죽게 하였으며 결국 독일 국민을 패망으로 몰고 간 엽기적 인물인 것을 알고 있다는 점이다. 물론 당시에도 일부 독일인들 중 그의 그러한 엽기적인 면을 알아차리고 그와 반대하거나 아주 독일을 떠난 사람들도 상당히 있지만, 그러나 대부분의 사람들은 그를 열렬히 지지했다. 그래서 독일은 히틀러를 정점으로 해서 일치단결하여 국가사회주의(나찌즘)를 추구해 갔던 것이다.
어떻게 그런 일이 가능했을까? 도대체 히틀러는 어떻게 했길래 독일 국민들로 하여금 그렇게 자기를 맹목적으로 따르도록 했을까? 도대체 독재자와 리더의 차이는 무엇인가? 이 글에서는 그 점을 생각해 보고자 한다. 그것은 단지 정치적 세계에서만의 문제가 아니라, 우리 일반적 조직에서도 실질적으로 직면하는 문제이기 때문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