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을 읽으면......,
- 최초 등록일
- 2012.01.13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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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화장품을 왜 줄여야 할까? 그렇게 줄이면 나만 더 늙어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은주씨는 "피부에 필요한 것은 부족한 기능을 보완해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당연히 많은 화장품을 써야 하는 것으로 학습되어져 왔기 때문에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화장품을 확 줄여도 절대 늙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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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화장품 확 줄여도 절대 늙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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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화장품의 비밀>의 또 다른 저자 이은주씨가 공개한 `화장품에 대한 오해와 편견 6가지`는 청중들을 더욱 당황스럽게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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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을 왜 줄여야 할까? 그렇게 줄이면 나만 더 늙어 보이는 것은 아닐까? 이은주씨는 "피부에 필요한 것은 부족한 기능을 보완해주는 것"이라며 "우리는 당연히 많은 화장품을 써야 하는 것으로 학습되어져 왔기 때문에 한 번도 의심해보지 않았다. 그러나 화장품을 확 줄여도 절대 늙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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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단순히 피부에 바르는 화장품이 왜 위험하다는 것일까? 과거 화장품은 단순히 표피에만 흡수됐지만, 요즘 화장품은 진피 층까지 들어가기 때문이다. 실제 지난 2004년 미국 적십자가 무작위로 신생아를 대상으로 제대열을 조사했다. 놀랍게도 그 신생아들에게서 암 유발 물질 180가지, 두뇌 신경계열 유해한 물질 217가지, 선천성 장애와 성장 장애를 야기한 물질 208가지가 나왔다. 600여 가지의 화학물질을 몸 안에 갖고 태어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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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주씨는 "술 좋아하는 분들도 태아가 있을 때는 끊고, 담배는 엄마뿐 아니라 아빠도 끊는다."며 "그런데 화장품에 대해서는 신경을 안 쓰기 때문에 무심결에 발라온 화장품이 엄마 몸에 축적이 되고, 다시 엄마 몸을 통해서 태아에게 전해진 것"이라고 설명했다.
[출처 : "임신하면 술·담배 끊는데, 화장품은?" `천연화장품의 불편한 진실`을 말하다. (오마이뉴스, 09.06.03)]?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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