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영 경제 인생 강좌 45편 북리뷰

소개글

인간은 살면서 끊임없이 일을 해야 하는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일을 한다는 행위 자체와 이에 관련된 행위는 끊임없이 인간에게는 화두였고 오래전부터 중요시 되어왔다. 또한, 일을 한다는 것은 곧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와 많은 밀접함을 가지고 있다. 내가 읽은 경영ㆍ경제ㆍ인생 강좌45편 이 책에서도 어떻게 일해야 하며,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를 고민의 대상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간 책이다.
각 파트마다의 핵심을 요약과 나의 생각을 정리하고 마지막에 내가 내린 결론을 쓰고자 한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2부에서는 고객을 대상으로 그와 주고받을 관계 형성에 성공하려면 그의 필요와
기호를 감지하고 정서적인 능력이 중요하다는 말이며 이런 능력을 감수성으로
정의하고 있다. 주고받음의 관계맺음이 성공하려면 상대방의 발전과 번영을 위해
감수성이 필요한대 이를 기르는 방법에는 ‘낮은 곳으로 임하라’와 ‘고객이 존재하는
현장으로 가라’로 나타내고 있다. 또한 주고받음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제 1차적
필요조건으로 감수성을 보고 있다. 이와 함께 필요한 것을 상상력으로 보고있다.
3부에서는 인간의 삶에 필요한 제품과 서비스를 생산, 공급하여 인간사회에서
‘주고받음’의 삶을 가능하게 하는 일이 기업 기능의 기본이며 기업인들은 이 기능을
위해 소비자의 필요를 인식하는 감수성, 필요에 맞는 제품을 생각해내는 상상력,
기술적 타당성을 실험하는 탐색시행을 해야한다고 정의하는데 여기서 탐색시행은
상상력이 실제와 부합되는지, 혹은 실현가능한지를 판별하는 실험을 말하며 이를
통하여 발견한 지식을 ‘노하우(Know-how)’라고 하며 요즘 우리나라 기업인 중에서 ‘선진국에서 기술을 주지 않아 애로가 많다’고 푸념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왜 자력으로 기술개발을 안 하십니까?’ 하고 물으면 ‘이론을 모르는데 어떻게 개발합니까?’ 하고 대답한다. 여기에 중대한 인식오류가 있다. 과학과 기술의 발달사를 보면 이론을 모르는 상태에서 탐색시행이 먼저 성공한 경우가 주류를 이루기 때문이라고 말하고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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