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러브레터를 보고

등록일 2002.10.29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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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일본영화 중에서 가장 재미있게 봤었고, 다시 보고 싶은 영화의 하나이다.
이 영화를 처음으로 봤을 때가 1999년의 겨울..
친구와 손 꼭 붙잡고 영화관을 찾았었다. 그땐 지금처럼 일본영화의 보급이 많지 않았었고, 약간은 일본에 대한 반발심과 잘못된 편견으로 (아직도 그렇긴 하지만..) 비판적인 시각으로 영화를 생각했었다. 재미있었다는 다른 사람들의 평을 듣고 왔으면서 말이다.
러브레터의 첫 장면은 눈으로 덮인 산 이였다. 새하얀 눈은 죽은 사람의 그리움처럼 애처로워 보이기만 했다. 와타나베 히로코의 잊지못하는 사랑..
그 상대가 바로 용기가 부족해 첫사랑에게 고백도 못 해보고 이사를 가게된 소년 이였고, 첫사랑과 똑같은 모습인 자신에게 한눈에 반했다며 프로포즈를 한 사람이라는 걸 그녀는 알지 못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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