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감옥에서 비즈니스를 배웠다
- 최초 등록일
- 2012.01.11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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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저자는 10대 시절 갱단 멤버로 총격전을 벌이고 도둑질을 하고 마약에 손을 대 열 번 넘게 체포되어 두 번 수감되었고 총 4년 간 복역했다. 지금 그는 연매출 2000억 원에 달하는 6개 회사를 경영하며 포브스, CNN, MSNBC의 주목을 받는 기업가가 되었다. 그는 아무도 믿을 수 없고, 절대 만만한 상대로 보여서는 안 되는 감옥에서 생존에 필요한 모든 것을 배웠다. 내세울 만한 학위도, 든든한 밑천도, 풍부한 경험도 없었던 그가 감옥보다 더 냉혹한 비즈니스계에서 성공할 수 있었던 것은 감옥에서 배운 기술 덕분이었다. 어디서도 들을 수 없었던 저자의 독특한 경영철학과 솔직한 경험담은 가진 것 하나 없이 성공을 꿈꾸는 사람들에게 절실하게 다가올 것이다.
목차
-가진 것 하나 없이 시작하려는 사람들이 꼭 알아야 할 성공의 기술
-밑바닥에서 건져 올린 살아 있는 성공 법칙
-통찰(이치)은 간과(버림)를 필요로 한다.
본문내용
-통찰(이치)은 간과(버림)를 필요로 한다. 당신이 가진 고작 한 줌의 지식이나 정보로 수백만, 수천만이 부딪치는 곳에서 이길 수 있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무지에 기반을 둔 교만이다. 사회는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다. 그 안에서 성공을 꿈꾸는 것은, 나를 제외한 수천만으로 이루어진 거대한 가상의 생명을 상대로, 어르고 달래는 치열한 전투를 치루는 것과 같다.
성공을 생각하거든, 자신이 세상에서 가장 어리석고 못난 자라고 자인하는 데서 출발하라. 자신이 가진 지금의 작은 지위와 지식, 혹은 재산이 남보다 많고 우월하다고 생각되거든, 그 모두가 우연일 뿐, 지금까지 주어진 행운이 앞으로도 계속되리라 착각하지 마라. 또한 당신이 지금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고 스스로 누추하다고 생각되면, 이를 오히려 다행스러운 일이라고 생각하라. 버릴 것이 별로 없기 때문에 차라리 채우기 쉽기 때문이다. 어설프게 알고, 어설프게 가지면, 그것을 버리지 못하는 미련이, 우리 삶을 더 괴롭고 힘들게 한다. 성공을 꿈꾸거든, 쓸데없는 것들은 모두 버리고(간과) 통찰력(이치)을 키우라. 한 가지의 이치를 깨달으면 다른 이치를 여는 눈은 저절로 열린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