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사 오디세이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1.10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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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번역사 오디세이 독서 감상문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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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번역사 오디세이는 번역에 관한 역사에 대해서 일본인 작가의 시선에서
아주 재미있게 서술하고 있다.
오디세이라는 뜻을 대충은 들어봤어도 잘 확실히 알지못해 찾아보니 `긴 방랑, 모험, 여행, 여정` 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었다.
이책은 아마도 번역의 역사에 대한 여정을 이야기 했다는 이런 의미로 이렇게 제목이 지어져 있는 것 같다.
이 책을 읽어보면 번역은 아주 오래전부터 이루어져 왔다는 것을 알 수가 있다. 나는 번역이라는 것의 역사가 아직 당연히 얼마 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기원전 시대부터 고대에서부터 행해져 오던 일이었다니 참으로 놀라운 일이 아닐 수가 없다.
일단 책에서 처음에 젤레니스키 라는 한 폴란드 의 전설적인 번역가를 소개로 내용을 시작하고 있다. 이 사람은 쉽지 않았을 결정을 하였다.
원래는 번역가를 할 생각이 없었는데 우연치않게 프랑스의 문학을 접하면서
번역에 매료되어 번역가의 길을 선택한 것이다.
앞서서 읽었던 “나도 번역한번 해볼까?” 라는 책에서 번역가의 일이 얼마나 힘든일인지, 또 얼마나 먹고살기 힘든 일인지 잘 읽어서 알고있었는데 생각해보니 젤레니스키는 자신이 하고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참 쉽지않은
결정을 한 것인 것 같다. 인생의 방향을 바꾼것이기 때문이다.
나도 이런 결정을 할 수 있을까 의문이 든다. 아마 못할것같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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