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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를읽고

*상*
최초 등록일
2012.01.10
최종 저작일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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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

목차

없음

본문내용

서울의 여름은 더울 뿐만 아니라 답답하다.
자동차에서 뿜어져 나오는 매연과 에어컨 외풍기의 뜨거운 열기 탓도 있지만 나무라고는 가로수밖에 없는 것이 그 이유일 것이다. 하지만 서울의 발전 속도보다 더 앞서있고 더 높은 건물이 많은 뉴욕은 그보다 더 쾌적하고 자연적인 도심 환경을 이루고 있다. 뉴욕에 다녀온 여행객들이 찍어온 사진에는 높은 건물들과 바쁜 사람들도 담겨 있지만 드넓은 공원의 나무그늘에서 휴식을 취하는 사람들의 사진이나 산책하는 사람들의 사진도 꼭 있다.
그에 비해 서울의 사진은 회색빛의 빽빽한 건물들 사이로 간지럽게 보이는 가로수만이 푸른빛을 띠고 있다. 소음과 공해로 얼룩진 대한민국의 수도에서 자연의 향내를 맡아보려면 어디로 가야 할까? 쉽게 떠오르는 곳이 한강주변이지만 자연의 향내라는 단어를 붙이기에는 왠지 석연치 않다. 그렇다면 어디인가? 수목원을 찾아 외곽으로 빠져나가야 한다. 그렇다. 서울에서 자연을 목격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서울만 이럴까? 웬만한 대도시도 사정은 비슷하다. 자연은 자연만의 즐거움을 준다. 그것은 포근함을 주고 새로운 의욕을 고취시켜준다. 생명력, 그것이라고 말해도 될법하다. 그런데 도시에서 이 생명력을 얻기란 사실상 불가능하다. 서울 곳곳에 있는 공원이라고 불리는 곳은 휑한 잔디밭에 의자 몇 개가 전부다. 그나마 괜찮다고 소문난 곳은 교통수단을 이용하면서까지 가야한다. 먼 곳, 아주 먼 곳에 있는 것이다. 이런 상황에서 집 밖에 나서자마자 자연의 품에 안길 수 있다면 어떻게 될까?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뿌듯해지지 않을까? 꿈같은 이야기처럼 여겨진다. 하지만 정말 그럴까? <도시의 생명력, 그린웨이>는 그것이 절대 꿈이 아니라고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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