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토디스트의 네가지 ‘모든 사람’의 교리
- 최초 등록일
- 2012.01.10
- 최종 저작일
- 20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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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감리교 4교리
목차
1.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필요가 있다.(All need to be saved)
2. 모든 사람이 구원 받을 수 있다.(All can be saved.)
3. 모든 사람이 구원의 확신을 얻을 수 있다.(All can be assured.)
4. 모든 사람이 완전성화를 얻을 수 있다.(All can be sanctified to the uttermost.)
나가는말
본문내용
전통적으로 웨슬리 형제가 설교하고 가르친 초기 메토디스트 주요 교리인 우리의 교리는 모든 사람이란 단어로 시작하는 네가지 교리로 요약전수되어왔다. 이 네가지 교리는 메토디스트 교리/신학의 원형이라 할 수 있다.
1. 모든 사람이 구원받을 필요가 있다.(All need to be saved)
1) 모든 사람이 원죄로 인하여 전적으로 타락하였다. : 웨슬리는 인간이 아담의 죄와 죄책을 가지고 태어나 죄의 속박과 영원한 저주와 멸망으로 가는 절망 가운데 있다는 성경적인 원죄와 전적 타락의 교리를 주장하였다.
2) 웨슬리는 인간의 본성에 대하여 비관적이다. : 웨슬리는 테일러 박사의 휴머니즘에 기초한 합리주의적이고 계몽주의적인 인간이해를 철저히 비판하고원죄와 전적타락에 관한 성경적인 교리를 주장하였다.
3) 인간은 선행은혜에도 불구하고 전적으로 타락하였다. : 웨슬리는 인간이 타락으로 인해 도덕적 형상이 파괴되어 현실생활에 실제로 영항을 끼쳐 인간불행의 원인이 된다고 강조하였다.
4) 원죄로 죽은 인간은 구원의 은혜(saving grace)를 필요로 한다. : 웨슬리는 죄로 인한 인간의 절망과 무능력, 그리고 동시에 은혜에 의한 인간의 구원과 새로운 삶의 가능성을 가르쳤다.
5) ‘죄로 가득 찬 인간’(sinful man)에 대한 강조 : 웨슬리는 죄로 가득 찬 인간의 상태를 비판하고 탄식하는 인간 이해를 가지고 있다.
6) 멸망할 죄인의 구원을 위하여 복음전도는 긴급하다. : 메토디스트 신학은 죄로 인해 당하는 인간의 고통과 비참한 상태에서 구원받지 않으면 안 되는 인간의 절박한 현실을 직시하고, 동정하고, 구원의 비전과 성결의 축복을 제세하는 죄에 대한 복음 전도적 이해를 강조한다.
2. 모든 사람이 구원 받을 수 있다.(All can be saved.)
1) 구원은 ‘오직 은혜’(sola gratia), `오직 믿음‘(sola fide)으로만 얻는다. : 메토디스트는 모든 사람이 오직 예수 그리스도에게 나타나신 하나님의 구원하시는 은혜를 믿음으로 의롭다함을 얻어 구원에 이른다는 정통의 성경적 구원론을 믿고 전파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