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고족
- 최초 등록일
- 2012.01.10
- 최종 저작일
- 201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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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몽고족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목차에 따라 나누어 보았습니다.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목차
(1)생성과정
(2)인구
(3)거주지역
(4)정체성
(5)언어
(6)관습
(7)종교
(8)몽고족이 동화되지 않은 원인
(9)의식주
본문내용
(1)생성과정
몽고족은 일반적으로 “몽골”이라고 칭한다. “몽골” 의 이름의 뜻은 “영원히 변하지 않은 불” 이며, 별칭으론 “말등 민족”이라고도 한다.
원래 고원 북동부의 초원과 삼림이 상접한 지대에 살면서 반목반렵(半牧半獵)생활을 하였으나,
9세기 중엽 이래 점차 남하하여 전형적인 기마유목민(騎馬遊牧民)이 되어 부족국가를 세웠다.
그 뒤 13세기 초 칭기즈칸이 모든 부족을 통합하여 몽골제국을 건설하였으나,
원나라 붕괴 후 많은 봉건적 제후국(諸侯國)으로 분열하였다. 같은 시기에 티베트에서 황교파(黃敎派) 라마교가 전해져 사회의 상하에 깊이 침투하여, 사원은 영지와 영민(領民)을 가지게 되고,
고위(高位)의 라마는 세속영주와 더불어 지배계급을 형성하였다.
1911년 신해혁명으로 몽골은 독립을 선언하였으며, 21년 몽골인민공화국을 세웠다.
1947년 5월 1일 중국공산당 집권아래 내몽고자치구를 세웠다.
이는 중국의 첫번째 자치구이다.
이후에 9개의 자치주와 현을 설립한다.
간쑤베이 몽고족자치현(1950년7월29일)
신장바인궈렁멍구자치주(1954년6월23일)
신장보얼타라멍구자치주(1954년7월13일)
신장화포극새이 몽골자치현(1954년9월10일)
칭하이하남몽고족자치현(1954년10월16일)
지린첸궈얼뤄쓰멍구쭈자치현(1956년9월1일)
헤이룽장두얼보터멍구쭈자치현(1956년12월5일)
랴오닝카라친쭤이멍구쭈자치현(1958년4월1일)
랴오닝푸신멍구쭈자치현(1958년4월7일)
현재의 공산정권하에서도 전통적인 습속은 남아 있으나, 과거의 유목생활을 버리고 정착하여 농목업 등을 영위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