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사르는 왜 암살되었는가
- 최초 등록일
- 2012.01.10
- 최종 저작일
- 20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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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카이사르가 왜 암살되었는가에 대한 소논문입니다
목차
1. 서론
2. 본론
1) 카이사르의 삶
2) 카이사르에 대한 오해
3) 카이사르에 대한 각기 다른 평가
3. 결론
본문내용
2. 본론
1) 카이사르의 삶
율리우스 카이사르는 영어식으로 줄리어스 시저라고도 불리며 오늘날까지도 유럽인들이 샤를마뉴, 나폴레옹과 더불어 3대 정복자라고 손꼽는 영웅이다. 카이사르라는 이름은 처음에는 고유명사였지만, 이후 로마 황제에 의례히 따라다니는 칭호가 되었고, 러시아의 차르, 독일의 카이제르에 이르기까지 황제를 통칭하는 단어로 20세기 초까지도 널리 쓰였다. 카이사르는 기원전 100년에 어머니의 배를 가르는 수술로 태어났다고 하여 유명한데, 요즘도 아기가 태어날 때 어머니의 배를 가르는 수술을 ‘제왕절개 수술’이라 하여 비록 왕은 아니었지만 제왕과 다름없었던 위엄과 권세를 누리던 카이사르의 이름을 따서 붙인 명칭이라고 한다.
카이사르는 기원전 63년에 집정관 다음으로 중요한 공직자인 법무관의 직책을 얻고 그 다음 해인 기원전 62년에는 에스파냐의 총사령관에 부임했다. 카이사르가 에스파냐 총사령관으로 부임해 에스파냐에서 근무하고 있을 때 로마에서는 마르쿠스 리키니우스 크라수스 장군과 그나에우스 폼페이우스 마그누스 장군이 계속되는 전쟁의 승리로 세력을 떨치고 있었는데 두 사람의 세력이 커지자 원로원의 귀족들은 두 사람을 두려워하기 시작했고 결국 귀족들의 음모로 크라수스와 폼페이우스는 권력에 자리에서 밀려나게 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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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원복, <먼나라 이웃나라 이탈리아편> (김영사, 2004)
김문규, <『줄리어스 시저』(Julius Caesar): 정치와 명예, 그리고 비극> (한국영미어문학회, 2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