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수업감상문/볼링감상문
- 최초 등록일
- 2012.01.09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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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A+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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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2011년 2학기 볼링수업을 들으면서 나는 볼링을 처음 접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볼링을 접해보지 않아 두려움과 내가 잘 할 수 있을까라는 걱정이 많이 되었다. 그리고 첫 수업이 시작되고 스텝을 간단히 배우고 볼링공을 잡아 굴리려는데 볼링공의 무게를 버티지 못하고 백스윙을 하는 도중 떨어졌다. 너무나도 당황스러웠다. 다른 사람들은 볼링공을 잘 굴리는 데에 비해 나는 자꾸 백스윙을 하는 도중에 공이 떨어졌다. 처음에는 내 자세에 문제가 있나 생각을 해봤다. 무엇이 문제인것일까 생각하던 도중에 내 자신이 볼의 무게를 견디지 못하는 것 같아서 볼의 무게를 원래 치던 볼의 무게보다 조금 낮은 것으로 다시 시도해 보았다. 이번에는 볼이 뒤로 떨어지지 않고 레인으로 잘 굴러 갔다. 그 때의 기분은 너무 좋았다. 하지만 이번에 하나의 문제를 해결하니 또 다른 문제가 생겼다. 자꾸 볼이 거터 쪽으로 빠지는 것이다. 역시 이것은 내 자세에 문제가 있다고 판단했다. 그렇게 첫 수업이 끝이났다. 나는 집에 가서 볼링을 칠 때의 자세를 동영상으로 찾아 보았다. 그리고 그 동영상에서의 사람이 치는 동작과 조금은 비슷하게 따라해 보았다. 그리하여 자세를 어느정도 눈과 몸으로 조금 익혔다. 그리고 두번째 볼링 수업이 있는 날 연습한 자세로 볼을 굴려 보았다. 역시나 쉽게 적용되지 않았다. 그래도 꾸준히 자세와 스텝을 교정하려고 노력을 했다. 어느 순간 부터 조금씩 점수가 오르기 시작했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는 아직 많이 부족했다. 다른 사람들은 스트라이크도 치고 점수도 엄청나게 높게 나왔다. 속으로 굉장히 부러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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