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위기 이후 - 한국의 금융산업 무엇이 달라졌나?
- 최초 등록일
- 2012.01.0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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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1997년 한국 외환위기의 개요와 그 이후 금융산업의 변화에 대한 자료입니다.
각 항목별로 정리가 잘 되어있으니 참고하세요~
목차
1. 외환위기의 개요
2. 외환위기 이후 한국 은행의 변화
1) 부실금융기관의 정리
2) 금융기관의 부실채권 정리
3. 외환위기 이후 은행의 현재
1) 대우 →하이닉스 →SK글로벌·카드채 →?
2) 주요 은행의 합병 효율성은?
3) 은행권 ‘3차 빅뱅’ 막 올랐다.
본문내용
1. 외환위기의 개요
먼저 용어 정리를 하자면, 외환위기란 특정 통화의 가치에 대한 투기적 공격으로 인해서 통화가 급격히 평가절하 되거나 또는 통화의 가치를 방어하기 위하여 관계당국으로 하여금 과도한 외환시장 개입이나 급격한 금리인상을 단행하지 않을 수 없게 만드는 상황을 말한다. 그리고 은행위기란 예금인출사태나 은행파산상태가 실질적으로 발생하고 있거나 발생가능성이 높아서 금융기관들이 대출이나 신규투자를 중지하게 되거나, 이러한 사태를 방지하기 위해 정부에서 대규모 지원을 할 수밖에 없게 되는 상황을 말한다. 또 외채위기란 특정 국가가 다른 외국 국가나 민간금융부문의 외채를 상환할 능력이 없는 상태를 말한다. 이 특정위기들을 포함하는 개념이 금융위기이다.
1996년 들면서 재벌들은 수입이 급격히 줄었다. 수출이 줄어들기 시작하자, 그 전 몇 해간 수출 증가와 경제 호황으로 이를 믿고 해외차입을 마구 늘렸던 기업들은 당황하기 시작했다. 97년에 한보, 대농, 진로 등이 연쇄부도를 내면서 위기의 징후는 보다 뚜렷해졌다.
참고 자료
2000. 홍완표. “외환위기 이후의 금융경색과 BIS 자기자본규제”. 한국지역사회학회. 「지역사회연구」
2007. 노철우. “외환위기 이후 국제금융법이 국내 사회에 미친 영향”. 서울국제법연구원. 「서울국제법연구」
강상구, 「신자유주의의 역사와 진실」中 “9장 한국의 위기”, 문화과학사.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