롬멜의 보병전술 독후감
- 최초 등록일
- 2012.01.0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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롬멜보병전술 독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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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상군의 핵심은 무엇일까? 그것은 아마 ‘보병’이 아닐까 싶다. 선봉에 서서 날렵하고 빠른 기동력으로써 적을 제압하고 적진에 깃발을 당당히 꽂을 수 있는 병과는 바로 보병이라 할 수 있다. 앞으로 장교의 길을 걷고자 하는 나에게 이러한 보병을 어떻게 운영하면 효과적으로 적을 제압할 수 있을까를 생각하면서 세계대전 때 ‘사막의 여우’라고 불리는 독일의 명장 롬멜이 쓴 ‘롬멜 보병전술’을 읽게 되었다.
롬멜의 보병전술은 제 1차 세계대전 때, 보병 소대장으로 참가한 롬멜이 어떻게 아군의 병력을 운용하여 적에게 큰 타격을 줄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책이라고 할 수 있다.
아직까지도 롬멜의 보병전술 등의 전쟁, 전술 서적들이 널리 읽혀지고 있는 것은 전쟁의 양상은 변했을지 몰라도 전쟁의 본질은 바뀌지 않았는지 모르겠다. 롬멜의 보병전술에서 나온 롬멜은 침착하고 생각이 깊으며 조국을 사랑하는 마음이 누구보다도 큰 훌륭한 군인이었다.
수많은 전투를 맞이하여 머릿속으로 전술을 짜내며, 적보다 열세인 환경 속에서도 굴하지 않고 맞서 싸워 이기는 롬멜과 독일군의 모습을 보면 대단하다는 말밖에 나오지 않는다. 롬멜은 기동력을 중요시 여겼다. 그래서 그는 기동력이 없는 전투는 무차별한 살육이라고 했다. 기동력을 바탕으로 둔 전술운용에 있어서 롬멜은 탁월했다.
전투에서 군장, 야전삽, 수통, 반합 등 군장물품들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되었다. 전쟁에 있어서 전쟁물품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깨닫게 되었으며, 뭐 하나 필요 없는 물품들은 없었다.
롬멜은 적보다 열세적인 상황에서도 적과 싸워 이기는 모습들은 장교가 될 사람으로서 닮아야 할 우상이라고 생각된다. 벨기에 및 프랑스 북두 기동전부터 시작하여 수많은 전투 속에서 죽지 않고 살아난 것도 대단한 것인데, 그가 쌓은 전공 또한 어마어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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