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중세정치사상_탐구
- 최초 등록일
- 2012.01.09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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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 방법론 비교 레포트입니다.
목차
서 론
본 론 1. < 방 법 론 >
본 론 2. < 정 의 >
본 론 3. < 교 육 >
결 론
본문내용
서 론
고대 중세 정치사상에 있어서 가장 손꼽히는 인물을 들자면 단연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를 떠올릴 것이다. 이들은 그리스 로마 시대의 이성론자로서 경험보다 이성을 중시하고 인간과 사회의 본질을 탐구하는 철학자로써 그들이 일구어낸 고대 중세 정치사상의 결과물들은 지금까지도 모든 철학적 사유의 밑바탕이 되고 있다. 플라톤과 아리스토텔레스는 스승과 제자의 관계에 있기는 하나 이데아를 통한 이원론과 일원론이라는 점에서 방법론에서의 차이를 바탕으로 여러 면에서 차이점을 보인다. 이들의 방법론 차이는 플라톤의 형이상학적 이원론 주장과 아리스토텔레스의 현실주의적 일원론 주장으로 인해 발생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이러한 차이는 귀결되는 결과로 도달하는 방법의 차이일 뿐이다. 따라서 아리스토텔레스의 철학이 플라톤의 철학을 통합시키고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는 점을 전제로 하여 그들의 방법론 차이를 알아보려고 한다.
본 론 1. < 방 법 론 >
우선 차이를 발생시키는 근본적 원인인 방법론의 차이를 먼저 알아보겠다. 형이상학적 이원론을 방법론으로 택한 플라톤은 분할선의 도형에서도 볼 수 있듯이, 실재를 다차원적으로 구조화되어있다고 판단하여 가시계와 비가시계로 구분하고 있다. 이와 같이 구분된 실재는 감각적 인식과 개념적 인식으로 구분된 인식을 부여받게 되는데, 가시계에 대한 인식은 감각적 인식으로써 이는 눈앞의 가상에 불과한 것이지만, 비가시계(=가지계)에 속하는 인식은 개념적 인식이라고 보고 있다. 따라서 플라톤은 개념을 추상하는 것은 이데아를 회상하는 것으로 보면서 가시계에 해당되는 감각적 인식의 대상이 되는 것은 변화하는 현상계이고, 비가시계에 해당되는 개념적 인식의 대상이 되는 것은 어떠한 변화에도 흔들리지 않고 상주하는 일자적 속성을 지닌 Idea라고 간주하는 방법론을 주장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