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학] 침례교 신학 논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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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평

본문내용

본서를 읽으면서, 나는 개인적으로 많은 기대감을 가지고 읽어 나갔다. 왜냐하면 침례교 신학이라는 말 자체가 나에게는 너무나도 어려웠기 때문이다. 과연 침례교 신학이라는 것이 무엇일까? 그리고 어떻게 형성되어 왔으며, 어떤 논쟁들이 있었을까? 이러한 궁금증들을 해소하기 위해서였다. 그러나 책을 읽은 결론부터 말하자면 침례교 신학의 끝을 알 수가 없다는 것이다. 혹시 너무 미온적인 생각들로 침례교 신학이 온통 물들어 있지 않는가 하는 불안함도 갖게 되었다. 그러나 본질을 찾아간다는 의미에서 많은 도움과 개인적인 발전을 이룰 수 있었던 것 같다. 특히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은 지금까지 부족했던 침례교 역사에 관한 부분인데, 많이 알아갈 수 있는 계기가 되었던 것 같다. 처음을 글을 읽고 나서 한참을 고민하였다. 왜냐하면 과연 역사적인 사실과 침례교의 흐름에 대해 어떻게 개인적인 생각을 주입하여 논하느냐 하는 것 때문이었다. 그러나 많이 느꼈던 것은 역사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저자가 주장하는 내용들을 발견 할 수가 있었던 것이다. 특히 많이 공감했던 부분은 이 글에서 저자가 말한 것처럼 침례교인들에게 논쟁은 삶과도 같다라는 것이다. 물론 논쟁만이 침례교의 이상은 아니지만 특히 수많은 논쟁을 통하여 발전해 나가는 교단은 침례교단을 따라올 교단이 없다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