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과학의 이해 (생물 과제 자신의 생명관에 대해 서술)
- 최초 등록일
- 2012.01.08
- 최종 저작일
- 20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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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광주교육대학교 1학년 원부연 교수님 생명론에 관한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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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세상에 존재하는 생명의 기원을 추측하는 학술적 이론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뉜다. 창조론과 진화론이 그것인데 창조론은 기독교적 시각에서 모든 생명체가 여호와에게서 비롯되었다는 주장이며, 진화론은 찰스 다윈의 저서 [종의 기원]에서, 저자인 다윈이 주장한 것으로 모든 생명체는 어떠한 존재에서 비롯되어 점차 환경에 의해 진화를 거쳐 현재에 이르렀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진화론을 정설로 받아들이기엔 여러 가지 무리가 따른다. 그 첫 번째의 근거는, 진화 속도 차이에 의한 중간 단계의 생물체가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진화론에 의하면 원숭이로부터 진화하여 현생의 인류까지 도달하였다. 만약 이 이론이 사실이라면 이 지구상 어딘가에는 아직 인류화가 덜 된 원숭이가 존재해야 한다. 그러나 아직까지 그러한 생명체는 발견되지 않았다. 그렇다면 지역에 따른 다양한 기후와 환경에도 불구하고 모든 원숭이들이 모두 같은 속도로 진화를 해야 하는데, 이는 현실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두 번째로는 진화에 따른 외형상의 특징의 차이가 거의 없다는 데에 그 근거가 있다. 학계에 따르면 인간과 침팬지는 약 6백 5십만년 전에 줄기가 갈라졌다. 그 뒤로 원숭이로부터 인간의 모습으로 진화해 왔다는 말이 되며, 이는 세계 곳곳에서 동시에 진행 되어 왔을 것이다. 그러나 6백 5십만년 동안 상이하게 다른 곳곳의 기후에 적응하며 진화한 결과 치고는 현생 인류의 모습이 지역마다 크게 차이가 없다. 전 인류는 모두 똑같은 외형적 모습을 가지고 있으며 똑같은 기관을 공유한다. 다만 아주 미세한 차이만 존재할 뿐이다. 6백 5십만년의 진화과정이라고 보기에는 다소 무리가 있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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