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다크나이트 감상평 (감상위주X)

소개글

영화감상문,감상평,다크나이트,베트맨,

목차

없음

본문내용

기득권 세력은 선과악의 기준을 힘에 논리에 의해 결정지을 수 있다. 또한 그들의 권력을 유지하기 위하여 그들은 사회적 규칙을 만들고 끊임없이 자신들의 논리에 따라 개인을 통제하려 한다. 우리는 그러한 기득권 세력들의 움직임에 대해 비판적인 통찰을 가져야 한다. 조커는 나쁘다. 그렇다면 베트맨은 옳은가 베트맨은 민간인이고 범죄자를 심판한다. 영화에서는 베트맨을 선량한 영웅이라고 말한다. 왜냐하면 나쁜 놈은 당연히 법의 보호를 받지 않아도 되고 그러한 나쁜 놈들을 베트맨이 잡아주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러한 발상은 굉장히 위험한 것이다. 왜냐하면 현대사회에서 우리는 힘의 논리에 의해 누구나 그 나쁜 놈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가령 아무 잘못도 없는 내가 베트맨이라는 사회가 묵인한 권력자에 의해서 희생되어도 옳은 것일까? 나는 베트맨을 막강한 권력을 가진 기득권이라고 하고 싶다. 그는 자본주의 사회에서 엄청난 부를 지녔으며 베트맨으로서 사회적으로도 인정받는 기득권이다. 모두에게 인정받는 그러한 권력을 가진 집행자 앞에서 선과악의 경계는 존재 하지 않는다. 강자는 곧 선이고 약자는 곧 악이 된다. 두 대통령의 사례를 통하여 이러한 권력이 얼마나 무서운 것인지를 밝히고자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