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분석(군주 온라인)
- 최초 등록일
- 2012.01.07
- 최종 저작일
- 201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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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현실 정치의 모습을 반영한 군주 온라인 게임에 대한 분석 자료 입니다.
목차
<경제 시스템>
<군주의 주식>
<캐릭터의 개성>
<군주의 정치>
<개선점>
본문내용
<경제 시스템>
군주를 즐기다가 가장 많이 느낄 수 있는 것은 군주의 경제 시스템이다. 흔히 말하는 NPC 캐릭터에게서 게임의 아이템을 구입하는 것이 아니다. 재료를 구하고, 조합하여 아이템을 만들고, 판매하는 과정이 모두 유저를 통해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시스템이 만들어져 있다.
객주 혹은 대상전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유저들은 자신들이 가지고 있는 아이템을 사고 팔수 있다. 내가 팔고 싶은 가격에 아이템을 올리면 아이템이 필요한 유저가 검색하여 자신의 원하는 가격의 아이템을 구매하게 된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시세가 나온다는 것이다. 만약 군주에서 각 아이템별 시세를 보여주지 않는다면, 매점매석현상이 일어날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막아 줄 수 있는 것이 그 아이템을 시세를 보여주는 것이다. 시세보다 너무 높은 가격의 아이템만 판매되고 있다면 유저는 원하는 아이템을 기다렸다가 구매하거나 사냥을 통해서 아이템을 구하러 다닐 수도 있으며, 자신이 가지고 있는 농경술이나 채광술 낚시와 같은 기술을 통해 직접 재료아이템을 구할 수 있기 때문에 매점매석과 같은 상황을 게임 내부에서 유저들이 자체적으로 막을 수 있다.
군주 안에서는 거래가 매우 자유롭고, 거래를 하지 않고서는 게임을 하기 힘들다. 경제에 관심이 많은 유저라면 자연스럽게 물가를 따져보고, 희소성이 있는 재료아이템을 선정하여 투자를 할 수도 있는 것이다. 또 하나 생각해야 하는 점은 거래에서 세금이 있다는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