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후감]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

등록일 2002.10.29 한글 (hwp) | 2페이지 | 가격 1,000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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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흔히 김영하를 소재 지향적인 작가라고 한다. 소설을 쓰는 작업에서 어떠한 소재를 선택 하느냐도 매우 중요하지만 너무 소재에만 치중하는 것이 아니냐는 의견과 새로운 시도자체를 높이 평가하는 의견이 많이 대립되고 있는 것이다. 분명 그의 소설에서 다른 작가들과 다른 소재들은 커다란 역할을 한다. 그렇지만 소설이 소재 하나만으로 이루어지지는 않는다. 그의 소설에는 무언가 특별한 것이 있다. 그것이 소재이건 문체이건 섹슈얼리즘이건 말이다.

나는 『나를 파괴할 권리가 있다』에서 김영하는 두 가지의 시점을 복합적으로 사용하고 있다. 1, 3, 5에서는 자살을 도와주는 "나"라는 시점으로 글을 이끌어 가고 2, 4에서는 전지적 작가시점으로 글을 풀어간다.
이것은 글의 흐름이 너무 단조롭게 되지 않게 하기 위함이며 등장인물들에 대해 조금 더 자세히 말하고 싶음이라고 생각된다.
우리가 사는 세계에는 언제인가부터 매혹적이거나 강한 동질감을 일으키는 뭐라 말할 수 없는 인물이나 소수 집단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매니아와 욕망, 엽기라는 말이 일상화되었고 이분법적인 사건들에서 벗어난 사건들이 나타나기 시작했다. 그러한 현상은 김영하의 소설 속에서 더욱 빛난다.
김영하의 작품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극히 개인적이고 전문화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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