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감상문] 아멜리에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0.29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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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이 영화를 보기전엔 조금 어두운 영화일거라 생각했다. 비디오 가게 앞 포스터에서 첨 봤던 아멜리에의 얼굴은 장난기 어린 모습이였지만 왠지 모르게 내 나름대로는 저 영화는 어두운 한 여자의 일생을 그린 영화가 아닐까 하는 생각을 했었다. 그런데 수업시간에 본 그녀의 모습은 내 생각과는 다른 모습이였다. 어렸을때부터의 집안 환경과는 달리 너무나 밝고 또 순수했던 그녀...... 내가 영화속에서 본 그녀의 모습들과 사랑은 어떠했을까? 또 그녀의 사랑 이야기 보다 더 진지하고 재밌게 봤던 그녀 주위 사람들의 얘기에 대해 이야기해보려한다. 아멜리에 그녀는 어린 시절을 참 불우하게 보냈다. 무뚝뚝한 의사였던 아버지와 신경질 적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그녀는 정기검진을 위한 무뚝뚝한 아버지의 손길에 가슴이 두근 거리고 아버지는 이를 심장병 증세가 있다고 오해해서 학교에 보내지 않고 집에서 어머니에게 배우도록 한다. 어머니와 함께 남동생이 생기게 해달라고 기도하려고 갔던 성당에서나오는 길 엄마는 성당 꼭대기에서 자살한 한 여인에게 깔려 즉사하고 만다. 세월이 흘러 성인이된 그녀는 마을의 어느 카페에서 서빙을 하며 한 아파트에서 혼자 살아간다. 혼자 여러 상상을 하며 지내던 그녀는 다이애나 왕세비가 죽었다는 뉴스를 보다가 우연히 욕실 벽속에 이제는 할아버지가 되었을 한 남자아이의 장난감상자를 발견하게되고 그녀는 그 할아버지를 찾아 장난감상자를 돌려주기로 마음먹고 그 할아버지를 어렵게 찾아가는 과정에서 마델린과 뒤파엘, 꼴리뇽을 알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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