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의 경제위기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지식
- 최초 등록일
- 2012.01.02
- 최종 저작일
- 20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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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두서없이 급하게 쓴 글이긴 하지만 경제에 대해 지식이 없으시다면
보면 도움이 될 것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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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유럽의 경제위기를 이해하기 위한 기초적 지식
현재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의 경제는 빚의 경제다. 누군가 은행에 10000원을 예금하면 은은행은 돈을 빌리려는 사람에게 50000원을 빌려준다. 빚을 진 사람은 소비를 하고 돈을 벌어 원금과 이자를 받고 이런식으로 돈은 돌고 돌아 더 부풀어 오른다. 이러한 것을 신용팽창이라고 한다. 모든 정부가 소비를 지향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돈을 빌려 소비하는 사람이 없어진다면 경제는 굳게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이러한 신용팽창으로 인해 불어난 돈은 누군가의 부채로 쌓이게 되면서 생긴다. 개인은 파산을 하고 그 빚을 은행이 떠안으면 은행은 그 빚을 다른 빚을 진 사람들에게 골고루 나누어 떠넘긴다. 그 중 정부가 정책운용을 위해 가진 정부부채는 지금의 유럽경제위기를 만들었다고 보면된다. 유럽 각국들은 각종 경제정책과 복지정책을 위한 자금마련을 위해 각종 수단을 위해 자금을 끌어들였고 경제위기로 인해 이러한 부채를 갚을 능력에 대해 의구심을 가지면서 투자자들은 심리적으로 흔들리기 시작한 것이다. 만약 경제침체가 없었다면 투자자들은 그저 ‘부채가 많지만 걱정할 수준은 아니다’ 라고 생각했을 것이 뻔하다.
다시 돈으로 돌아가자. 우리나라의 물가상승률이 4%였다고 가정하자. 쉽게 말해서 10000원 하던 물건이 10400원이 되었다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물건의 입장에서 생각하면 동일한 물건을 사기 위해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해야하니 돈의 가치가 떨어진 것이다. 우리 주변의 현명한 주부님들은 이 점에 대해 인지하고 계신분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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