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공화국 인간‘전두환’분석
- 최초 등록일
- 2012.01.02
- 최종 저작일
- 20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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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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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10.26사건
3. 12.12사태
4. 1980년 서울의 봄
5. 1980년 5월, 광주의 함성 그리고 눈물
6. “전두환” 인간승리 vs 역사의 대 죄인
본문내용
1. 들어가며
1980년 5월 18일. 한국 근대사상 최고로 무참하고 무서웠던 사건이 바로 이 곳 광주에서 발생했다.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생업을 포기하고 거리로 나왔던 수많은 광주시민들은 탱크를 앞세운 군인에 의해 무참하게 짓밟히고 죽임을 당했다. 불의에 맞서 당당하게 권리를 주장했던 그들은 왜 총칼에 희생당하여야만 했을까.
광주를 제외한 다른 도시에서 역시 많은 민주화운동이 펼쳐졌다. 하지만 총칼로 무장한 군 병력이 투입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조용해 지곤 했다. 대표적으로 부∙마항쟁을 들 수 있는데, 이 때 역시 수많은 부산, 마산 비롯 경남 사람들이 민주화를 부르짖으며 거리로 나왔다. 시위가 생각 보다 커지자, 군 수뇌부에서는 곧바로 군병력을 투입 시켰고, 그들의 기대에 맞게 곧바로 시위는 진압되었다.
그러나 왜 이 곳 “광주”에서는 총칼로 무장한 군인들이 진압을 하려 했음에도 불구하고, 끝까지 목숨을 받쳐 민주화를 외치며 죽어갔을까.
그것은 아마도 사람이 생각할 수 있는 최소한의 정도를 지나쳐버린 신군부 세력의 무자비함과 야만성 때문이었을 것이다. 5.18민주화운동 초기에 광주시민들은 무장을 하지 않았다.
참고 자료
이우진 김성주 공편, 현대한국정치론, 서울, 사회비평사, 1996년
이남영, “제 5,6 공화국의 성격과 리더쉽”, 경남대학교 극동문제연구소, 동북아연구, 1995년
안해균, “제 5공화국의 행정체제분석”, 서울대학교 한국행정연구소, 행정논총, 1982년
하태권 김호섭 박천오 이원희 이대희 김익식 공저, 한국정부의 이해, 서울, 법문사, 2008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