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군신화, 어떻게 볼 것인가
- 최초 등록일
- 2002.10.2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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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많은 도움 됐음 좋겠어요^^
4장인데 잘못나왔네요..^^;;
목차
1.단군신화
2.재해석
3.인식의 변천사
(1) 신라, 고구려, 백제
(2) 고려 -전기, 후기
(3) 조선
(4) 근대
(5) 해방 후
(6) 현대
(7) 1980년대
4.북한의 인식
(1) 제 1기인 1957~1966 (주체사상 성립 전)
(2) 제 2기인 1967~1992 (단군릉 발견 이전)
(3) 제 3기는 단군릉이 발견되는 1993년부터 현재에 이르는 시기
본문내용
우리는 건국신화를 통해서 고조선의 고대국가 건국의 이념을 알고자 하고, 또한 그 속에서 역사적인 의미를 찾고자 한다.
일연의 삼국유사의 <고기> 편을 보면 고조선에 관한 이야기가 나와있다. 그 내용을 간추려보면 다음과 같다. "옛날 환인의 서자 환웅이 천하에 자주 뜻을 두고 인간세상을 탐내어 구했다. 아버지는 아들의 뜻을 알고 삼위 태백산을 내려다보니 인간세상을 널리 이롭게 할 만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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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러한 고조선에 대해 우리는 많은 논쟁을 벌이고 있다. 반만년의 역사라고 하는데 과연 이게 사실인가, 사실이 아니라면 고조선의 형성시기는 도대체 언제인가.. 실제 청동기 유물조사를 통해 BC10c 라는 결과를 얻을 수 있었다. 그러면 왜 일연은 삼국유사에서 고조선의 연대를 BC2333년이라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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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는 고조선에 대한 인식의 변천을 보도록 하겠다.
1. 신라, 고구려, 백제
신라에는 박혁거세 건국신화가 그리고 고구려는 주몽신화가 있었기 때문에 고조선의 단군신화도 단지 천손강림신화의 일종으로 바라보았다 신라본기에 고조선에 관한 이야기가 조금 나오는데 그 내용은 '조선의 유민들이 산과 계곡에 나뉘어서 육촌을 이루고 살았다' 이다. 그리고 고조선의 동검인 비파형동검 세형동검을 통해 고조선의 토지를 확인하는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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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