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사회학] 사회학이란 무엇인가

등록일 2002.10.28 한글 (hwp) | 10페이지 | 가격 600원

소개글

연세대학교 '사회학입문'과목의 기말레포트입니다.

목차

(1) 들어가는말
(2) 제 2장 사회학자-神話의 破壞者
(3) 제 4장 인간사회의 普遍構造
(4) 맺음말

2. 사회학이란 무엇인가에 대한 나의 대답

본문내용

노버트 엘리아스는 정적인 체계로서의 사회개념이 아니라, 동적인 과정으로서의 사회 개념에서 출발한다. 그는 19세기적 사회학의 사고 체계를 단순히 답습하거나 반복하고 있지 않다. 꽁뜨, 스펜서 또는 맑스와는 달리 엘리아스는 사회 발전이나 진화, 변동 그리고 이 책에서의 '진보'를 단순히 단선적이고 목적 지향적인 과정으로 바라보지는 않는다. 사회는 19세기 사회학자들이 잘 지적한 바와 같이 지속적으로 동적인 운동의 생태에 있고, 또 그들의 생각처럼 불가피한 목적성을 유지한다. 사회의 변동은 구조화된, 그리고 자체적인 법칙성과 질서를 지닌 진행 과정이기는 하지만, 다른 한편으로는 엘리아스의 생각처럼 어떤 특정한 목표를 항해서 나아가거나 어떤 특정한 의미를 추구하는 과정이 아니다.
그렇다고 엘리아스는 사회 정학 대신에 사회 동학만이 유일한 개념적 방법적 대안이라는 단순한 이분법적 사고를 한 인물 역시 아니라고 생각한다. 그가 추구한 것은 오히려 사회 정학과 사회 동학을 동시에 아우를 수 있는 사회학적 인식 체계인 것이다. 엘리아스는 사회를 다수 개인들의 다양한 상호 의존과 결합 관계 그리고 그들의 다양한 상호작용의 합으로 파악하고 있다. 다소 이상적이고 당위적인 면으로 보이기는 하나 사회학 인식의 대상이 단순히 개인이나 사회 그 자체가 아니라, 바로 '개인들의 사회'라는 연관성을 명시했다는데에 나는 그 의의를 두고 싶다. 엘리아스는 '결합체(結合體)'라는 개념을 매개로 하여 개인과 사회를 연결시킨다. 결합체란 다수 개인들의 다양한 관계망과 연계고리를 지칭하며, 사회란 바로 이 결합체의 합에 다름이 아닌 것이다. 엘리아스는 이 책에서 개인이나 사회의 이분법적인 선택이 아니라, 바로 이러한 사회내의 인간 결합에 사회학의 인식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회의 역사적 변동이나 진화 또는 발전의 과정이란 바로 이러한 결합체의 변화 과정을 가르킨다. 사회의 역사적 과정과 더불어서 개개인의 상호의존과 결합의 관계뿐만 아니라 개개의 인간자체도 일정한 변화를 겪게 된다. 다시 말해서 개인의 인격구조의 변화는 전체 사회구조의 변화에 상응하게 되는 것이다. 이러한 엘리아스의 기본적 사상을 환기하며 '사회학이란 무엇인가'의 2장과 4장의 서평에 들어가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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