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2학년 4단원 삶과 문학 지도안 (윤흥길 기억 속의 들꽃)
- 최초 등록일
- 2011.12.31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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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교생실습 할 때 제출한 지도안입니다. A+ 받았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Ι. 단원명
1. 대단원 : 4. 삶과 문학
2. 소단원 : (2) 기억 속의 들꽃
Ⅱ. 소단원 개관 - (2) 기억속의 들꽃
1. 개관
소단원 (2)에서는 6?25 전쟁을 배경으로 한 소설을 읽고, 문학 작품이 사회적, 문화적, 역사적 상황을 바탕으로 창조된다는 것을 학습하게 된다. 작품 속에서 인물이 처한 시대적 상화응ㄹ 파악하고, 그것이 인물의 삶과 어떤 관련을 맺는지 생각해 보는 활동과 작품을 통해 작가가 전하고자 하는 바가 무엇인지를 생각해 보는 활동을 하게 된다.
(1) 제재 소개
‘기억 속의 들꽃’은 윤흥길이 1980년에 발간한 ‘장마’에 실린 단편 소설로, 어린이가 체험하고 관찰한 6?25 전쟁 이야기이다. 이 작품은 생존을 위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어른들의 이기적인 모습과 전쟁의 폭력으로 한 송이 들꽃처럼 죽어 간 한 소녀의 모습을 통해 전쟁의 비극성을 잘 드러낸다. 6?25 전쟁 당시의 피란민의 모습과 가난과 고난에 찌들려 인간성을 상실한 어른들의 삶에 대한 태도에서 학생들은 당대의 삶이 문학 작품 속에서 어떻게 형상화되고 있는지를 파악할 수 있을 것이다.
(2) 윤흥길
소설가, 전라 북도 정읍 출생, ‘한국 일보’ 신춘 문예어ㅔ 단편 ‘회색 면류관의 계절’이 단선되어 등단 하였다. 1977년, 자의식의 한계를 극복하고 노동 현장에 투신하는 인물을 그린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나이’를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이후 이데올로기의 해체를 통해 삶의 본질에 접근하려는 ‘장마’를 발표하였다.
대표 작품으로는 ‘어른들을 위한 동화’, ‘몰매’, ‘아홉 켤레의 구두로 남은 사나이’, ‘무제’ 등이 있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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