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8월드컵을통해본프랑스축구
- 최초 등록일
- 2002.10.28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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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 98' 프랑스 월드컵 >
< 프랑스 축구 >
< 프랑스 대중문화로서의 축구와 경제와의 관계 >
< 월드컵(대중문화)을 통해 이루어낸 국민 단합 >
본문내용
프랑스를 접하면서 항상 느끼는 것이지만 프랑스 하면 떠오르는 단어는 '예술과 자유'이다. 특히 아름다운 도시 파리를 중심으로 유럽의 역사와 문화를 대표하는 낭만의 나라이며 지금의 프랑스는 843년 베르덩 조약에 의해 탄생했다. 프랑스는 한반도의 2.5배인 55만5천㎢의 국토에 2002년 2월 현재 5천 940만명이 거주하고 있다. 프랑스는 육상, 수영 등 기초종목에서 유도 등 투기종목에 이르기까지 정상급수준을 지닌 스포츠의 나라지만 프로종목 중에서는 축구가 등록선수만 200만명을 헤아릴 정도로 인기가 높다.
국제축구연맹(FIFA) 창립에 주도적으로 참여한 프랑스 축구는 90년 이탈리아, 94년 미국월드컵에서 잇따라 본선행에 실패했지만 지단, 트레제게 등 외국인선수 포용을 통해 위기를 타개했고 이러한 정책은 '98월드컵, 2000유럽선수권, 2001컨페드컵 우승으로 이어졌다.
여기에 '98월드컵 우승 감독 에메 자케가 책임자로 있는 국가기술센터(NTC)는 세계 최고의 시설을 갖춘 교육 시스템으로 프랑스축구의 미래를 밝힐 요람으로 자리잡고 있다.
국립기술센터는 프랑스 축구의 중심이다. 88년에 문을 열었다. 주요 국제대회를 준비하고, 선수를 훈련시키고, 지도자가 교육을 받는‘축구의 집’이다. 이 집에는 프랑스 축구의 현재와 미래가 있다. 현재 이 센터에는 14명의 코치가 있으며, 책임자는 각 코치들이 재능을 잘 발휘할 수 있도록 하고, 외부의 간섭을 막아주는 역할을 한다. 이곳에서는 현재 13~14세의 엄선된 선수들이 훈련을 받고 있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