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별을 보여드립니다>를 읽고...

등록일 2002.10.28 한글 (hwp) | 1페이지 | 가격 1,000원

소개글

소설선독에 제출한 감상문입니다. 1장이며 느낀점 중심으로 전개하였습니다.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청준의 <별을 보여드립니다>의 이야기 구조는 대체적으로 단순하다. 화자인 '나'의 시각에 의해 '그'를 관찰하고 이야기가 전개된다. '나'와 '그'는 아주 오래된 친구 사이로-분명 시간의 경과를 의미하는 '오래됨'이다-등장하지만 둘 사이에는 그 시간의 깊이만큼 절절한 그 무엇인가가 존재하지 않는다. '그'의 친구들과 '그'의 관계 역시도 마찬가지다.
소설의 장면들이 끈질기게 그려내는 감정은 '외로움'이다. '그'에게 배어있는 외로움은 가냘프고 동정어린 모습으로 보여지기보다 삶의 힘겨운 고난들과 뒤섞여 고집스럽고 뒤틀려서 드러난다. 그는 영국으로 떠나기 전 환송회에서 쌓였던 그의 속내를 털어놓으며 친구들을 저주한다. 삶의 고비고비를 혼자서 버텨내야 하는 버거움 속에 홀로 이겨내야 하는 외로웠던 속내를 그는 그런식으로밖에 말할 줄 모르는 사람이었다. 그에게 있어 살아온 세상은 힘겹고 버거운 곳이며 자신의 주위에 있는 이들은 그에게 어떠한 위로를 주지도 못하고 끈끈한 무언가로 그를 부축해주지도 못하는 존재들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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