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화점 어석에 대한 쟁점과 견해 A+
- 최초 등록일
- 2011.12.2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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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고려가요 쌍화점의 노래말이 실려 전하는 문헌은 『악장가사』, 『악학편고』, 『대악후보』이고, 급암의 『소악부』와 『고려사 악지』에는 三藏이라는 제목 하에 쌍화점과 같은 내용의 가사가 한문으로 정하고 있으며, 『시용향악보』에는 쌍화점을 한시로 개작한 것으로 보이는 雙花曲이 실려 있다. 『악장가사』, 『악학편고』에는 쌍화점의 노래말만 적혀 있고, 대악후보에는 노래말과 함께 악보도 함께 실려있다. 『악장가사』와 『악학편고』의 가사는 거의 유사하고, 『대악후보』에는 악보와 함께 1절은 온전하게 전하나 2,3절은 부분만이 전하며 4절은 전하지 않는다. 본 글에서는 『악장가사』에 수록된 가사를 중심으로 문제되는 어의를 알아보고 해석해 보도록 하겠다.
1)‘솽화점(雙花點) 휘휘·아비(回回아비)’
『퇴계집』에는 쌍화점을 霜花店이라 표기했다. 그러므로 한자는 특별한 의미를 가진 것이 아닌 단순한 音借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알 수 있다. 그렇다면 쌍화란 무엇일까, 이를 전 연의 의미 흐름과 연결시켜 풀어보도록 하겠다.
1) 쌍화점...쌍화 사러 가다...回回아비...손목을 쥐다...삿기광대
2) 삼장사...불 켜러 가다...사주...손목을 쥐다...삿기상좌
3) 우 물...물 길러 가다...우물용...손목을 쥐다...두레박
4) 술집...술 사러 가다...그짓아비...손목을 쥐다...싀구박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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