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1 테러 이후 미 군사전략 및 현실주의적 분석
- 최초 등록일
- 2011.12.26
- 최종 저작일
- 20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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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9.11 테러는 미국, 그리고 전세계의 안보현실에 있어서 매우 중대한 변화를 가져온다. 9.11 테러 이후의 미국의 대외전략과 부시 행정부의 대외전략의 현실주의적 분석을 담았다. 현실주의로도 해석되지 않는 부시 행정부의 전략도 담았다는 점에서 흥미롭다. 끝으로 한국의 대응에 대해서도 간단하게 살펴본다
목차
Ⅰ. 9.11 테러 개요
Ⅱ. 9. 11 테러의 파장
Ⅲ. 미국의 안보정책 변화
Ⅳ. 현실주의 관점에서 본 테러와 미국의 대외정책
Ⅴ. 한국의 대응
본문내용
Ⅰ. 9.11 테러 개요
2001년 9월 11일 오전 8시 45분, 뉴욕의 세계무역센터 건물에 유나이티드 항공소속 여객기가 충돌했다. 그로부터 18분 후인 9시 3분 아메리칸 항공 소속 항공기(AA11)가 세계무역센터 두 번째 건물에 부딪치며 폭발했다. 9시 30분 부시 대통령은 이번 사건이 ‘명백한 테러 공격’이라고 선언했다. 오전 9시 43분에는 아메리칸 항공소속 AA77 여객기가 미 국방부 펜타곤에 충돌했다. 오전 10시 10분 유나이티드 항공 여객기 UA93기가 펜실베니아 주 피츠버그 시 남동부에 추락했다. 모두 4대의 여객기가 충돌 또는 추락으로 폭파되었고 모든 승객과 승무원이 사망했다. 오전 9시 45분 백악관에 긴급대피명령이 내려졌고 10시 22분 워싱턴 국무성 및 법무부, 세계은행 등에 대피명령이 내려졌다. 부시 대통령은 오후 1시 48분 대통령 전용기에 탑승한 채 루이지애나 벡스데일 공군기지를 떠나 알려지지 않은 곳으로 향했다.
뉴욕 세계무역센터에서만 4,763명이 사망 또는 실종되었고(여객기 탑승자 211명과 소방대원 350여명 포함) 펜타곤에서 사망한 190명, 시신으로 발굴된 94명, 피츠버그 추락 여객기 승객과 승무원 45명을 합하면 약 5,000여 명이 9.11 테러로 희생되었다. 테러로 인한 경제적 손실도 엄청나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