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선사유적지
- 최초 등록일
- 2011.12.24
- 최종 저작일
- 20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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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암사동 선사유적지를 통해 신석기인들의 삶을 알아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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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들어가며
2. 주거지
1)주거지의 평면형태와 규모
2)기둥구멍
3)움바닥과 벽면의 처리방법
4)화덕 설치방법
5)기타시설
3. 토기
1)태토
2)기종과 기형
3)문양
4. 석기
1) 어로·수렵구
2) 공구류
3) 채집농경구
5. 암사동 유적지를 통해 본 신석기인들의 생활상
6.나가며
본문내용
2. 주거지
암사동유적은 가장 대표적인 중서부 최대 규모의 주거지유적이다. 신석기시대의 움집터는 대개 큰 강이나 바닷가의 낮은 언덕에 위치하고 있는 것이 대부분이나 강가의 모래땅에 위치한 암사동 유적에서는 30기의 수혈주거지 및 다수의 저장수혈이 발견되었으며, 많은 양의 토기와 석기가 발견되었다. 이는 암사동 유적에서 장기간의 주거생활이 영위되었다는 점을 입증한다.
1)주거지의 평면형태와 규모
지금까지 확인된 주거지는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조사한 28기 이외에 1968년도 서울대 역사교육과 발굴조사를 포함하여 총 30기에 이른다. 조사된 전체 주거지의 평면형태는 크게 원형과 방형으로 나뉜다. 68년도에 조사된 타원형과 75년과 98년에 조사된 평면형태가 알 수 없는 주거지를 제외하면 원형이거나 원형에 가까운 형태가 12기이고, 방형이 15기이다.
암사동 주거지의 규모로는 먼저 크기는 직경이나 한 변의 길이가 5~6m인 것이 일반적이다. 깊이는 대개가 0.6~0.9m이다.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기둥 구멍은 직경이 20~30cm인데 그 크기에 해당되는 통나무의 길이가 6m 내외인 점과 가장 이상적인 서까래의 경사각이 60°임을 고려해서 집을 짓는다고 한다면 그 집의 최대 직경은 6m가량 된다. 따라서 직경 6m 크기의 움은 흔히 구할 수 있는 목재를 사용하여 지을 수 있는 원형이나 방형 움집의 한계가 될 것이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