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상문] 영화 서편제를 보고
- 최초 등록일
- 2002.10.27
- 최종 저작일
- 20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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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서편제영화 그날보고 감상문 쓴것입니다.... 많은 도움이 됫으면 좋겟네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이 영화는 소리로 품을 얻어 살며 전국을 떠도는 소리꾼과 그의 수양딸 송화, 그리고 수양아들 동호의 삶의 여정을 일제시대에서 시작해서 60년대까지 이야기이다. 이 이야기는 동호의 회상과 그의 추적을 통해 송화가 아비에 의해 장님이 되고, 그리고 그 속에서 소리꾼으로서 득음하는 한과용서의 과정을 보여준다. 1960년대 초 전라도 보성 소릿재, 동호는 소릿재 주막을 입소문을 듣고 송화의 흔적을 찾기 위해 찾아든다. 주막집 여인의 판소리를 들으며 동호는 과거를 회상하게 되고, 동호는 주막집여인에게 판소리의 스승을 묻자, 주막집 여인의 얘기는 동호가 없던 시간동안의 기억을 말해준다. 소리 품을 팔고 사는 유봉(나그네의 아버지)은 소리품을 팔기 위해 어느 마을에 불려온다. 그곳에서 동호의 어미를 만나 자신이 데리고 다니는 양딸 송화와 함께 새로운 생활을 시작한다. 그러던 중 동호의 어미가 아이를 낳다가 죽자, 동호까지 양아들로 삼아 기르게 된다. 송화는 비록 의붓 동생이긴 하지만 남동생을 끔찍이 여긴다. 유봉은 딸에게는 소리를 가르치고 아들은 고수로 키워 자신의 뒤를 잇게 하려고 애쓰는데, 딸은 잘하지만 아들은 잘 못한다. 또, 양악으로 인해 판소리의 인기가 시들자 참다못한 동호는 누이가 말려도, 집을 나간다. 동생을 잃은 슬픔 때문에 송화가 소리를 하지 않게 되자 유봉은 딸에게 주는 한약에 눈을 멀게 하는 약을 섞어 딸의 눈을 멀게 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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