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사회사업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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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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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제에 대해서 사실 사회 경험이 아직 미흡하지만 우연한 기회에 이번 주제와 부합되는 경험을 해서 보다 쉽게 접근 할 수 있었다. 내가 2009년 8월부터 2010년 6월까지 남원에 소재한 모 중학교에서 학습보조 인턴교사로 일한 사실이 생각이 났다. 처음으로 사회에 나아가 사람들을 접한 것이기에 아직도 기억이 떠올라 경험을 토대 글을 써보려 한다. 내가 잠시 일했던 곳은 나의 모교로서 지인의 소개로 인해 일하게 되었는데 내가 그 학교 다닐 때보다 상상 할 수 없을 정도로 학생 수가 적었다. 예로 전교생이 30명도 안되어 한 교사당 3명의 학생을 담당하는 장난 섞인 말로 선진학교로 교사들이 부르고 있었다. 그래서 가족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어 교사는 학생의 가정환경과 문제점등 세밀하게 알고 있고, 학생들 또한 교사들의 습관들 행동변화를 자세히 알고 있는 분위기 였다. 이러한 학교에서 문제가 있으니 언제인가 교사들 회식자리에서 자신이 담당하는 학생들이야기 하는 것을 들었는데 어느 한 학생도 우리가 생각하는 일반적인 가정을 꾸리고 살지 않았다. 부모 둘중 한명이 없거나 조부모 밑에서 양육되거나, 아니면 아예 삼촌가 살아가는 학생들이 대부분이다. 그 중 내가 담당한 한 학생이 있는데 이제부터 이 학생에 대해서 말할 것인데 박성준이라는 학생으로 부모가 살아있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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