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시대 여자 복식
- 최초 등록일
- 2011.12.21
- 최종 저작일
- 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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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DG univ 가정교육과 과제 입니다.
목차
Ⅰ. 머리말
Ⅱ. 본론
1. 의복
1) 평상복
2) 예복
2. 두식
1) 머리모양
2) 쓰개
3. 수식
1) 떨잠과 비녀
2) 노리개
3) 향갑
4) 은장도
5) 반지
6) 주머니
Ⅲ. 결론
Ⅳ. 참고문헌
본문내용
Ⅰ. 머리말
조선시대 여자 복식은 500년 동안에 그다지 많은 변화를 겪지는 않았다. 여자는 치마저고리의 기본형이 서민복으로 내려왔다. 저고리의 길이가 길고 여유있는 형태였으나, 임진왜란 이후 작고 짧은 저고리에 풍성한 치마, 웅장한 머리모양등 하후상박의 전통 한복미가 나타났고, 신분과 권력에 따른 복식이 특색있게 발전하는 등 복식 발전기이다. 조선시대는 유교윤리를 받들던 때로,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고 후기에는 실학사상을 거치면서 복식도 변화하여 오늘날과 비슷한 형태로 정착 되었다.
이러한 가운데 일반 예복이나 두식·수식은 다양한 면을 갖추었다. 여기에서는 이러한 조선 시대 여인의 옷을 의복·두식·수식의 세 분야로 구분하여 알아보기로 한다.
Ⅱ. 본론
1. 의복
여기에서 의복은 저고리·치마를 주축으로 한 각종 친의류를 비롯해 버선·신까지를 포함한 평상복과, 의식이나 주례에 착용하던 적의·활옷·원삼·당의 등 예복을 통틀어 말한다.
평상복은 예복 착용시를 제외한 일상생활에 입는 옷을 모두 말하며, 또한 이들은 예복 밑에 입는 옷이기도 하다.
1) 평상복
(1) 저고리
길․소매․섶․깃․동정․고름이 갖추어져 있으며, 겹과 홑의 2가지가 있다. 옛 문헌에는 유 또는 위해(尉解)로 표현되어 있는데, 조선시대 임진왜란 전에 부른 ‘우티
참고 자료
유희경 외 2인, 한국복식문화사, 교문사
권오창, 조선시대 우리 옷, 현암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