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의 부정성
- 최초 등록일
- 2011.12.21
- 최종 저작일
- 20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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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술의 부정성에 대한 에세이 입니다.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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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오늘날 우리는 인류 역사상 그 어느 때보다도 첨단 과학 기술이 고도로 발달한 시대에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편리한 도구, 복잡한 기계, 생명의 연장, 생명 조작 기술 등의 과학기술은 심지어 이제는 같은 집에 사는 가족처럼 함께 지내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인간의 삶을 제약하기도 하고 가능성을 실현시켜 주기도 합니다.
과학 기술은 인간의 행복을 위해서 인간에 의해 창조된 것이지만, 동시에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세계를 창조하고 변경시키는 요소이며, 또한 인간의 사고 영역까지 변화시키는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일부 사람들의 과학 기술 비판, 종교의 과학 기술 비판, 예술과 과학 기술의 분리, 인간 윤리의 붕괴, 도덕적 선의 상실 등 여러 부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하고, 과학 기술의 진보가 인간에게 언제나 득이 되는 양상을 보이는 건 아니었습니다.
여기서 우리는 주목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과학 기술은 우리 인간에게 인간의 욕구를 충족시켜주는 새로운 제품을 출현시켰고, 의학의 발달을 가져와 질병 치료는 물론이고 수명의 연장에도 기여했으며, 교통 통신 수단의 발전과 대중 매체의 확산 등 인간 생활에 많은 가능성을 열어 주었으며 인간 생활의 발달로 인해 우리의 사회 변동에도 크나큰 영향을 미치는 등 다양한 긍정적인 효과를 많이 안겨다 주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과학 기술이 언제까지나 우리 인간의 삶에 행복만을 주는 것은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제 우리는 과학 기술이 주는 달콤함 뒤에 놓여있는 우리의 운명을 직시해야 할 것입니다. 따라서 이번 에세이를 통해 과학 기술의 여러 가지 부정적인 측면에 대해서 고민해보고 이에 따른 앞으로의 대안을 모색해 보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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