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 거주시설에 대한 나의생각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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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거주시설의 경우 대규모 시설수용에 따른 반인권적인 문제가 최근까지도 계속해서 제기되어 왔습니다. 이에 지역사회중심의 거주서비스로 전환되어야 하는 필요성이 강조되고 있으며, 일반적인 삶의 방식인 직장과 거주가 분리된 상태, 그리고 소규모 시설로의 변화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다음의 질문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자유롭게 올려주시기 바랍니다.
1.장애인거주시설과 거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통합되어 생활하기 위하여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2이를 위해 우리 사회에서 어떠한 노력이 필요할 것 같은지요?
장애인거주시설과 거주 장애인이 지역사회에 통합되기전에 필요한 것은 여러 가지라 생각한다. 첫째로, 거주장애인들이 지역사회에서의 적당한 역할을 할 수 있고, 존재감을 가질 수 있도록 자부심을 줄 수 있는 근로시설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장애인서비스의 개발은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서구 사회의 주요한 변화와 서비스 개발을 위한 광범위한 노력의 결과로 보아야 한다. 제2차 세계대전 이후 장애인들을 위한 서비스의 개발은 그 이전에 전례가 없던 발전이었다. 1945년 이후 장애인을 위한 서비스 개발은 세 가지 독특한 단계를 거치면서 발전하였다.
일반적으로 장애인들은 실업의 상태이며, 미혼이고, 잔여 증상과 기능장애로 고통받고 있다. 그리고 제한된 사회관계를 가지고 있으며, 가족 내 적응도 어려움이 있으며, 재정적인 의존 상태에 있다. 가족 또한 보호에 따른 부담으로 힘겨워 하고 빈곤을 경험하고 있는 것은 주지의 사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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