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산소섭취량과 무산소성 역치
- 최초 등록일
- 2011.12.20
- 최종 저작일
- 2008.07
- 5페이지/ 한컴오피스
- 가격 1,000원
소개글
A+
목차
없음
본문내용
최대산소섭취량 [ maximal oxygen uptake: VO2 max, 最大酸素攝取量 ]
1. 정의
개인의 운동강도를 높여 달성할 수 있는 최대한의 산소섭취능력. 보통 체중당으로 나타내어 mL/kg/분 등의 단위를 이용한다. 유산소능력의 한계에서 단위시간당 호기적 에너지대사로 얻어지는 최대에너지에 해당한다. 심폐능력, 혈액의 산소운반능력 및 조직(주로근육)의 산소이용능력의 종합으로, 전신지구력과 상관관계가 높으며 일반적으로 지구력 훈련에 의해 상승되고 노화에 따라 저하된다. 또한 심장혈관계의 성인병 예방을 위한 체력조성의 지표로 이용되고 있다.
2. 최대산소섭취량이란?
개인의 체력수준은 운동강도를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일 뿐만 아니라 개인의 건강상태를 평가함에 있어 유용한 지표가 된다. 그리고 개인의 체력수준을 평가함에 있어 특히 중요시되는 것이 심폐기능에 관한 요소이며 이러한 심폐기능을 평가하는 주요 지표로는 최대산소섭취량을 들고 있다.
최대산소섭취량(maximal oxygen uptake : VO2 max)은 인간이 해수면 수준에서 운동을 수행할 때 섭취할 수 있는 산소량의 단위시간당 최대치를 의미하는 것으로서 산소운반능력과 최대유산소능력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제공한다.
최대산소섭취량이라고 하는 용어를 누가 언제부터 사용했는가는 명확하지는 않지만 이 용어가 세계적으로 알려지게 된 것은 Robinson의 논문에 의해서인데, 1937년에 Robinson 등이 전신지구성 능력이 우수하다고 생각되는 장거리선수의 VO2 max가 일반인과 비교해서 높다는 것을 밝혀낸 이후 최대산소섭취량은 전신지구성 특히 심폐기능의 활동수준의 높이를 나타내는 지표로서 무엇보다 유효하다 것이 인정되어 왔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