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와 사랑에 빠지다..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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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예술의 전당에서 ‘Love in Opera` 공연을 보고 적은 감상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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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지난 5월 23일 수요일 저녁 7시 30분에 예술의 전당에서 ‘Love in Opera` 공연이 있었다. 이 공연을 보기 위해 그 전주부터 동사무소에 전화해서 표를 구하고 당일 날은 무려 1시간 30분이나 일찍 가서 좌석표로 교환하기 위해 기다렸다. 그 덕분에 좋은 자리에서 편안하게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시간이 되어 공연장 안에 들어가니 무대조명이 악기 연주자들을 비추고 있었고 그들은 현악기 조율을 하고 있었다. 곧이어, 교향악단 악장으로 보이는 사람이 바이올린을 들고 다함께 조율을 하고는 그 뒤에 지휘자가 나왔다. 지휘자는 무대를 정리하고 공연을 준비했다. 팜플렛을 보니 총 11곡의 곡을 연주하는 것으로 나와 있었다. 다섯 번째 곡까지는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곡이었다. 그 뒤로는 베르디, 로시니, 모차르트, 생상, 푸치니 곡이 차례로 이어졌다. 출연진은 지휘자 조규진, 소프라노 박정원, 메조소프라노 이아경, 테너 김영환, 바리톤 전기홍, 청주시립합창단이었다.
첫 번째 곡은 비제의 오페라 <카르멘>의 서곡이었다. 이 곡은 여러 번 들은 적이 있던 곡이었다. 심벌즈 소리가 경쾌하게 들리면서 곡은 연주되었다. 트럼펫 소리가 간간히 들리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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