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난 외출한다 독서보고서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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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오늘도 난, 외출한다.”는 한 장애여성의 에세이이다. 자신이 어렸을 때 자신의 장애를 어떻게 인식하기 시작하였는지, 그리고 살면서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는지, 그리고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저자는 보통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일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서 소소하고 상세하게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장애인, 더 나아가서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그것들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같음’이란 제목으로 ‘우리들은 같다. 단지 내게 장애가 있을 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저자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가져야 했던 편견, 그것은 비단 가족이라고 해서, 엄마라고 해서 없을 수 없었다. 그런 것들에 대한 토로, 자신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은 사람이고, 나아가 여성이고, 장애인이라 해서 그것들에 대한 욕구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목차
1. 책이름 - 작가················································P.1
2. 요약된 글(줄거리)··············································P.1
3. 작품에 대한 감상···········································P.2
본문내용
“오늘도 난, 외출한다.”는 한 장애여성의 에세이이다. 자신이 어렸을 때 자신의 장애를 어떻게 인식하기 시작하였는지, 그리고 살면서 어떠한 어려움을 겪었는지, 그리고 자신의 삶을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저자는 보통 다른 사람들이 알지 못하는 일들을 자신의 경험을 통하여서 소소하고 상세하게 우리들에게 알려주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장애인, 더 나아가서는 여성장애인에 대한 사회적 편견과 그것들에 대한 어려움에 대해 호소하고 있다.
이 책은 크게 4부로 구성되어 있다. 1부는 ‘같음’이란 제목으로 ‘우리들은 같다. 단지 내게 장애가 있을 뿐….’이라고 소개하고 있다. 여기에서는 저자가 장애인이기 때문에 가져야 했던 편견, 그것은 비단 가족이라고 해서, 엄마라고 해서 없을 수 없었다. 그런 것들에 대한 토로, 자신은 다르지 않다는 것이다. 자신은 사람이고, 나아가 여성이고, 장애인이라 해서 그것들에 대한 욕구가 없는 것이 아니라는 것이다.
2부는 ‘다름’이라는 제목으로 ‘우리는 다르다. 하지만 차이가 차별이 되는 까닭은?’이라고 부재를 다르며 질문하고, 그것에 대해 스스로 얘기하고 있다. 이 부분에 대한 내용은 ‘파란만장 직장 생활기’에서 잘 나타나고 있다. 대학원까지 졸업하고 어느 정도 실력이 있다고 자부하던 그녀는 다른 사람의 소개로 작은 출판사에 취업하게 된다. 그러나 그녀의 사장은 첫 면접부터 그녀가 장애인인 것을 한 시도 강조하지 않은 적이 없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