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축물 기술관리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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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기술관리의 필요성
건축기술의 발달로 인해 성능에 대한 요구수준이 점차 고도화되면서 건축물에는 각종 기능을 갖춘 설비와 마감재가 첨가되어 왔다. 이 때문에 `그 성능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유지관리해나가는가`가 중요시되고 있다.
건물을 구성하는 부품이라든지 재료는 각자가 갖고 있는 수명이 있어서 시간이 경과하면서 자연히 성능도 저하하기 때문에 적절한 유지관리를 행하여 건물의 기능 또는 성능을 보전해나갈 필요가 있다. 또한 건물은 화재, 지진, 태풍, 도난 등의 재해라든지 위해(危害)에 대응하여 안전한 대처가 필요하고 이들의 기능이 비상시에 확실하게 작동될 수 있도록 관리할 필요가 있다.
목차
건축물 기술 관리
◈유지관리의 필요성과 관련업무
◈ 유지관리의 업무
◈ 시공자 또는 설계자에게 연락할 필요가 있는 사항
◈ 건축물의 유지관리요령
1장 건물의 마감재
2장 전기설비
본문내용
1장 건물의 마감재
건물에 있어서 마감재의 종류는 무수히 많으며 여기에 사용되는 재료에 있어서도 상당수에 이르고 있다. 또한 새로운 재료가 계속 개발되고 있기 때문에 이들 재료의 유지관리에 대해서 모두 설명한다는 것은 매우 어렵기 때문에 여기서는 보편적이고도 광범위하게 쓰이는 재료를 중심으로 사용시의 주의사항 및 관리사항을 소개하기로 한다.
1. 지붕․옥상
(1) 평지붕의 경우
1) 옥상방수
① 옥상을 사용하는 건물의 경우(보행용 방수방법)
옥상을 사용하는 건물은 일반적으로 아스팔트방수처리를 하고 그 위에 방수층의 보호를 위해 콘크리트를 타설하는 방식으로 되어 있다. 구체콘크리트는 콘크리트의 특성인 건조시에 수축하여 균열을 발생한다든지, 년간 또는 하루중의 외기온도변화에 따라 팽창한다든지 수축하기 때문에 균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다. 일반적인 균열은 문제가 없지만, 경년변화로 인해 균열이 비정상적으로 커질 때는 방수층이 파손되어 누수로 이어지는 수가 있기 때문에 주의하도록 한다.
▶관리상의 주의사항
○ 방수층은 콘크리트로 보호하고 있지만 국부적으로 강력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주의 한다.
○ 발소리는 곧바로 아래층에 전달되기 쉬우므로, 가급적 정중하게 걷도록 평소에 건 물이용자 또는 주민을 지도한다.
○ 바닥의 콘크리트에 구멍을 뚫는다든지, 공작물을 지지하기 위해 앵커볼트 등을 매 입하는 것은 방수층에 손상을 입혀 빗물에 의한 누수원인이 되기 때문에 설계자 또는 시공자와 상담을 한다.
② 옥상을 사용하지 않는 건물의 경우(노출방수 또는 비보행용 방수)
노출방수에 사용되는 방수의 종류로는 아스팔트방수, 시트방수, 도막방수 등이 있다. 아스팔트방수는 방수층의 열화방지를 목적으로 표면에 모래부착 루핑을 깔고 있다.
시트방수는 제조업체에서 미리 일정한 폭과 길이의 방수시트를 제작하여 현장에 반입한 후 접착제를 사용하여 붙여서 맞추어 가는 공법이다. 도막방수는 액상(液狀)으로 되어 있는 방수재를 여러개의 공정으로 나누어 여러겹으로 발라서 건조시키는 방식에 의해서 방수층을 만들어 가는 공법이다.
이러한 시트방수 또는 도막방수는 방수층의 표면이 열화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호도장을 해두는 것이다. 이 보호도막은 방수층을 보다 오래가도록 하기 위해 정기적인 도장교체가 필요하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