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 형식주의의 정의와 사례

소개글

2011년도 윤리학 수업때 제출했던 레포트입니다.

목차

들어가는글

정의

사례

사례적용

마무리

본문내용

윤리적 형식주의란?

윤리적 형식주의에 대해서 설명을 하자면 일단은 윤리학을 보는 큰 관점 중에 지금까지 배웠었던 목적론적 윤리체계가 아닌 의무론적 윤리체계이다. 의무론적 이론은 행동을 옳거나 그른 것으로 만드는 것은 행동의 결과의 좋고 나쁨이 아니라 행동의 종류라고 주장한다. 그리고 의무론자들은 이러한 의무의 근거는 문제의 도덕규칙이 궁극적 규범이나 의무의 최고원리가 요구하는 바를 만족시키는 데 있다고 믿는다. 그런데 이러한 궁극적 규범이나 의무의 최고원리는 때때로 “도덕법칙”이라고 불리운다.
우리는 가장 유명한 의무론적 윤리체계인 독일철학자 칸트의 윤리적 형식주의를 배우고 있는데 칸트가 무엇보다도 중요한 개념으로 생각하는 것은 ‘선의지’이다. 왜냐하면 칸트는 선의지가 없다면 우리는 어떤 구체적인 행위가 옳은지 도덕적 의무가 무엇인지 알 수 없는 것은 물론이고 “옳은 행위”와 “도덕적 의무”라는 용어들이 무엇을 의미하는지를 이해할 수 없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우리는 선의지의 개념에 대한 칸트의 분석을 그의 “도덕에 대한 세 가지 명제”에서 발견 할수있는데 첫 번째 명제는 한 개인이 도덕적으로 좋은 사람 또는 칸트의 표현을 빌리면 선의지의 인간이라고 불리기에 합당하려면 행위에 대해 어떤 종류의 동기나 이유를 가져야 한다는 것이다. 두 번째 명제는 선의지는 무조건적인 가치를 가지기 때문에 그 가치는 어떠한 목적이나 용도의 달성에 의존할 수 없다는 것이고 마지막 세 번째는 한 사람이 선의지에 의해 동기유발 될 대 그의 정신상태를 지배하는 내적 태도인데 그러한 내적 태도는 오직 도덕법칙을 준수하려는 깊은 의무감일 수 있다고 믿으며 그는 그것을 도덕법칙에 대한 존경심이라고 부른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