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대국의 흥망을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19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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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 들어가면서
역사가 있어온 이래 우리는 수많은 강대국들의 흥망을 경험하며 살아왔다. 동전의 양면처럼 국가의 흥망은 늘 함께 있었다. 이것은 단순한 예언이 아니라 우리의 과거 역사가 설명해 주고 있다. 이런 강대국들 사이의 흥망에 대해 폴 케네디의 저서는 우리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이 책은 1500년부터 2000년까지의 다섯 세기에 걸친 강대국들의 흥망성쇠를 규명하려는 시도를 담고 있다. 기존의 연구가 정교하지만, 군사, 경제, 외교 같은 해당 분야의 단선적인 입장에서 이 주제를 다룬 반면, 『강대국의 흥망』은 종합적인 국력의 배분, 특히 군사력과 경제성장에 대한 투자의 균형을 중심으로, 기술발전, 정치적 변동, 지정학적요인 등을 고려한 분석을 제시한다.
- 강대국의 흥망
처음 이 책의 표지를 보고 받은 인상은 ‘열강의 나눠먹기’ 였다. 개정판의 표지에는 영국, 미국, 중국, 일본, 러시아의 국기를 가슴에 단 다섯 사람이 공중에 떠 있는 지구를 향해 손짓을 하고 있는 그림이 있다. 이 그림을 보고 가장 먼저 떠오른 것이 바로 제국주의 시절을 풍자하는 열강들이 중국 지도를 향해 나이프와 포크를 들고 나누고 있는 고등학교 교과서에 실려있던 그림이었으니 지구 나눠먹기란 인상을 받은 것도 무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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