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감상문] `Life is beautiful`을 보고

소개글

인생론 수업시간에 작성한 감상문으로 나름대로 감동있게 봤습니다. 한번쯤 보기엔 좋은 영화라고 생각합니다. 감상문도 나름대로 인생론에 맞게 작성하였습니다. 도움되세요.

목차

없음

본문내용

얼마 전에 자주 가는 영화 사이트에서 이 영화에 대한 몇 가지 글들을 보았다. 그 중의 하나 "무슨 말이 필요하랴. 그저 보고 있으면 눈물 속에 웃음이 나오는 것을…". 한 유명 영화 평론가의 말이라서 처음에는 그냥 작품성이 있는 영화라는 막연한 생각만을 가졌다. 비록 짧은 경력의 영화보기이지만 대부분의 영화평론가들이 지루한 영화에 높은 점수를 준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올 여름에도 방학을 맞아 많은 영화를 보았고 개학 후에도 많은 영화를 보았다. 그런데 솔직히 요즘 영화는 특히 한국 영화는 너무 흥미 위주였던 것 같다. 말도 안되는 설정으로 억지 웃음을 자아내는 것은 기본이고, 처음부터 끝까지 자극적인 영상에 치우쳐 있다는 것도 잘 알고 있다. 그래서 그런지 이 영화가 메말라 가는 내 감수성에 다시 한번 기회를 주려는 것 같다는 생각을 했다.
인생의 지혜를 던져줄 수 있을 정도의 영화라면 최소한 영화를 본 사람의 기억속에 남아 있어야 한다고 생각한다. 언젠가부터 재미만 찾던 내 인생에서 새로운 의미를 기대하려 한다. 게다가 레포트를 쓴다는 생각보다는 인생론 강의를 들은 한 학생으로서 자신의 인생을 한번 더 진지하게 생각해보는 기회로 만들어보려고 한다.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