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경제학_과제
- 최초 등록일
- 2011.12.1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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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탄소배출권의 경제효과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한다.
목차
1. 서론
2. 본론
3. 결론
본문내용
1. 서론
전 세계적으로는 날이면 날마다 사상 유래 없는 폭염으로 수만 명의 사망자가 속출하고 있고, 우리나라에서는 태풍 ‘루사’와 한국 기상 관측 사상 최고속의 위력으로 남해안을 강타한 태풍 ‘매미’로 인해 커다란 인명과 재산사의 피해를 보았다. 조금 더 거슬러 올라가면 1998년에 있었던 중국 장강의 대홍수까지 근래에 들어 지구촌 곳곳의 홍수재난이 잦아지면서, 이에 따른 엄청난 재산과 문화유적, 인명 피해를 초래하고 있는 등, 이상 기후에 대한 이야기로 전 세계의 매스컴이 떠들썩하다. 이러한 재난 보도와 함께 1990년대 이래 ‘지구가 인간 활동으로 더워지고 있다’, ‘지구의 기후가 심상치 않다’, ‘지구가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는 등의 이야기를 우리는 심심찮게 접할 수 있다. 겨울은 짧아지고 여름은 길어졌다. 우리나라 기상청은 하루 평균 기온 5도 이하인 때를 겨울, 20도 이상인 때를 여름으로 규정한다. 겨울은 1920년대에 비해 1990년대에 약 한달 정도 짧아졌다. 대신 여름과 봄이 길어졌다. 국립기상연구소 기후연구팀은 "2090년께 강릉과 부산, 목포는 겨울이 완전히 없어지고 가을에서 곧바로 봄으로 넘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서울은 겨울이 연간 55일정도(1990년대는 99일)밖에 안될 것이란 전망이다. 여름은 155일로 늘어난다는 게 기후연구팀의 예측이다. 여름은 5개월이 넘는 155일이나 된다. 이러한 우려의 말들은 결국 ‘지구온난화’와 관련이 있다. 일반적으로 이론의 여지는 있으나 90년대 이래의 저지대․섬나라의 침수, 식물의 성장교란에 의한 생태계 붕괴, 유래 없는 폭염과 가뭄, 잦은 집중호우에 의한 재난 등의 원인으로 지구온난화가 지목되고 있는 실정이다. 교토의정서 발효 문제, 배출권거래제 실시 등 최근 일고 있는 지구온난화에 대한 국제적 관심도 지구온난화에 대한 해법제시와 해결노력이 개별 나라차원에서는 할 수 없는 전 지구적인 문제임을 인식한 데에 따른 것이라 할 수 있다. 우리는 노력 중, 가장 중점적으로 행해지고 있는 배출권 거래제에 대하여 조사하고, 이를 경제적 효과와 접목해 보고자 한다.
참고 자료
『탄소배출권 거래제의 경제적 효과』 - 인사참모
『탄소배출권 거래제의 경제적 효과』 - 한묵
『저탄소 녹색성장과 금융산업의 진화』 - 도건우
『탄소배출권거래소 설립의 의의와 과제』 - 박환일
『탄소배출권 거래제의 경제적 효과』 - 이지훈
『탄소배출권 거래제의 경제적 효과』 - SERI 경제 포커스 2제 266호
『신동아’ 독자들을 위한 이달의 경제보고서 』
- 박환일 삼성경제연구소 수석연구원
『한국형 탄소배출권 거래제 도입한다. 』 - 이희상
『지식경제부 보도자료 및 환경부 보도자료』
『세계 탄소배출권 현황』 - 김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