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주론
- 최초 등록일
- 2011.12.17
- 최종 저작일
- 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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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주론
군주론의 저자 니콜로 마키아벨리는 르네상스 시대의 이탈리아 정치사상가이다.그는 레오나르도 다 빈치와 함께 르네상스인의 전형으로 알려져 있다. 이탈리아의 도시국가 피렌체에서 아버지인 베르나르도 디 니콜로 마키아벨리의 둘째아들로 태어났다. 1494년에 데디치 가가 몰락할 무렵 공직에 입신하여 피렌체 공화국의 외교관으로서 여러 외국 군주들에게 사절로 파견되면서 독자적인 정치적 견해를 구축하였다. 1498년부터 1512년까지는 공화국 제2재우성의 장관도 억양하였다. 1512년 스페인의 침공에 의해 피렌체 공화정이 무너지고 메디치 가가 피렌체의 지배권을 회복하면서 공직에서 추방되었다. 이 때 그는 메디치가의 군주에게 바치는 군주론을 저술한 것으로 여겨진다. 1513에는 메디치 군주정에 대한 반란음모에 가담한 혐의로 투옥되었다가 같은 해 교황 레오 10세의 특사로 석방되었다. 이때부터 그는 코시오 루첼라이라는 공화파 귀족의 주도하에 이뤄진 ‘오리첼라리 정원의 모임’으로 알려진 피렌체 공화주의자의 모임에 참석하게 된다. 그의 로마사 논고는 바로 코시모 루첼라이에게 현정되었다.
<군주론>은 피렌체의 군주에게 현정된, 논문인 동시에 시대적 팸플릿의 성격을 지닌 책이다. 마키아벨리는 펨플릿에서 볼 수 있을 법한 혁신적인 내용을 논문과 같은 전통적인 외형으로 둘러쌈으로써 군주를 향한 격식을 차린다. 스트라우스는 이책을 근거로 마키아벨리를 조국애에 가득 찬 민족주의자로 판단하는 일반적인 견해에 의문을 표한다. 마키아벨리의 애국주의에 대한 호소가 국가 수호를 위해 그가 제시한 부도덕한 행동 원칙에 대한 변명인 경우가 많았다는 점, 그리고 이탈리아가 아닌 외세의 도움이 될 만한 권고들을 곁들이고 있다는 점 등이 그 근거로 제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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