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시간에 사회공부하기 요약 및 느낀점
- 최초 등록일
- 2011.12.17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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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과학시간에 사회공부하기 9개 챕터 요약 및 느낀점입니다. 총 18장
목차
01. 원자론이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났을 때
02. 뉴턴의 사과가 떨어지자 왕권도 떨어지다
03. 작은 기계가 일으킨 거대한 문명
04. 전자의 흐름을 제어하자 일상의 흐름이 바뀌다.
05. 전자기를 이용하여 세계를 지배한 나라
06. 원자의 핵분열과 인류 최후의 날
07. 0과 1의 조합이 빚어낸 무한한 세상
08. 지동설이 르네상스를 만났을 때
09. 줄기세포의 빛과 그림자
본문내용
01. 원자론이 아리스토텔레스를 만났을 때
1) 더 이상 쪼개지지 않는 기본요소를 원자라고 부른다. 돌턴은 처음으로 물질의 기본 단위에 대해 생각하였다. 그는 모든 화학물질이 최소한의 기본 단위인 원자로 이루어져 있다는 결론을 도출하였다. 이렇게 원자를 알게 된 돌턴은 ‘돌턴의 법칙’이라고 알려진 세 가지 법칙을 내놓았다. 하지만 원자는 이미 옛날에 발견되었다. 고대 원자론은 머릿속으로만 생각해서 끌어낸 이론이지만 ‘원자’라는 개념을 정확하게 정의하고 있었다. 하지만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원자론자들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다. 고대 원자론자들은 사유와 추리를 통해 자연을 구성하는 근본 물질을 찾아내고자 했지만, 그는 무엇보다 직접적인 관찰과 경험이 중요하다고 생각하였다. 경험을 중요시 여기는 아리스토텔레스는 눈에 보이지 않는 원자의 존재를 주장하는 것은 무의미하다고 여겼다. 중세 종교 사회를 지배하는 크리스트교 지도자들 또한 무신론에 가까운 원자론을 부정하였다. 하지만 보일이라는 과학자는 이러한 한계를 톨파하여 종교가 지배적이던 시대에 과학 이론은 종교와 타협할 수 있는 논리를 마련하여 사회에 받아들였다.
2) 중학교 때 돌턴의 원자설에 대해 배운 적이 있다. 그 이전에는 물질을 구성하는 기본 단위에 대해 한번도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지만 돌턴의 원자설에 대해 학습하고 나니 사물을 보는 안목이 달라졌다. ‘돌멩이는 어떤 물질로 이루어져 있을까?‘ ’컴퓨터 케이스는 도대체 어떤 물질이지?‘라는 생각으로 좀 더 화학에 대해 깊은 관심을 가질 수 있었다. 알다시피 물, 불, 흙, 공기 등 세상의 물질들은 매우 다양한 모습을 하고 있지만, 그 물질들을 구성하는 기본 요소는 모두 다 다르다. 이러한 원자론은 18세기 돌턴에 의해 밝혀졌지만, 고대 그리스 시대에서 이 원자론이 존재했다는 점은 매우 놀라웠다. 이 고대 원자론은 소크라테스 이전에 나타난 철학의 주 관심사는 세계가 어떻게 생성되었으며, 무엇에 이루어져있는지에 대해 고찰하고 탐구하는 것이었다. ‘철학의 아버지’라고 불리우는 탈레스는, 물이 세계의 영혼이며 우주의 본질이라고 말한다. 물이 여러 형태로 변하여 높은 온도에서는 증기가 되고, 낮은 온도에서는 얼음이 되고, 비가 내릴 때마다 땅에서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