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사회의 여가시설 및 프로그램 조사 (서울시 여의도동)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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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여의도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의 여가시설 조사와 이용실태
목차
1. 여의도에 대하여
2. 여의도의 여가실태
3. 여의도의 대표 여가시설
1) 여의도 공원
2) 여의도 생태공원
3) 여의도 63빌딩
본문내용
거주지역: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조사반경: 여의도동
조사목적: 내가 즐길 수 있는 여가문화 및 시설 찾기
조사방법: 정보검색 및 현장방문을 통한 조사
조사기관: 선별된 조사기관 ? 여의도공원, 여의도 샛강생태공원, 63빌딩
1. 여의도에 대하여
면적 8.40㎢, 인구 3만 3247명(2008)의 지역으로 서울특별시 영등포구에 속한 동이다. 한강으로 둘러싸여 있는 섬은 서쪽의 영등포동·당산동, 남쪽의 신길동과 동작구, 북쪽의 마포구와 마주하고 있다.
동 이름은 홍수로 섬이 잠길 때 지금의 국회의사당이 있는 양말산만은 잠기지 않고 머리를 내밀고 있는 것처럼 보여 부근 사람들이 그것을 `나의 섬`, `너의 섬`이라고 부른 데서 유래한다.
조선시대에는 한성부 북부 연희방(延禧坊) 여의도계(汝矣島契) 소속이었으며, 1914년 율도(栗島:밤섬)와 함께 고양군 용강면(龍江面) 여율리(汝栗里)로 개편되었다. 1936년 경성부에 편입되면서 여의도정(汝矣島町)으로 바뀌었고, 1946년 여의도동이 되었다. 행정동은 여의동이다.
조선시대에 목축장 또는 척박한 농지로 사용되던 여의도의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것은, 1916년 일제가 비행장을 건설하면서부터이다. 1968년 서울특별시의 여의도개발계획에 따라 상업지역과 주거지역, 녹지지역, 업무지역을 포함하는 새로운 도시로 탈바꿈하기 시작하였다.
기초건설의 하나로 섬의 높이를 9m에서 13m로 높이고, 섬 주위에 높이 16m, 폭 21m, 연장 7km의 윤중제(輪中堤)를 쌓아 87만 600평의 새로운 땅을 신도시로 꾸미기로 하였다. 인근의 밤섬을 폭파시켜 강물의 흐름을 원활히 하고 공사에 필요한 흙과 돌을 채취하여 썼다.
밤섬(율도)은 마포 언덕에서 바라보면 마치 밤을 까놓은 것같이 생겨 붙여진 이름이다. 조선업과 감초 등의 약재, 뽕나무로 유명하였다.
마포와 이어지는 마포대교, 대방동과 연결되는 여의교,
참고 자료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