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인호의 `상도`를 읽고
- 최초 등록일
- 2011.12.16
- 최종 저작일
- 2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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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책을 읽고 열심히 작성한 독후감입니다. 많은 이용부탁드릴께요.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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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상도는 우리나라 최고의 소설가인 최인호의 혼이 담겨져 있는 작품이다. 최인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소설가 답게 ‘어머니는 죽지 않는다’, ‘해신’, ‘잃어버린 왕국’, ‘제4의 제국’ 등등 수많은 책을 집필하였고 아직도 책들의 이름만 들어도 모두가 한 번쯤은 읽어봤을 법한 책들이다. 그 중 ‘상도’는 최인호의 대표작이 아닐 수도 있고 대표작일 수도 있다. 그 수많은 책들 중에 하나 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이렇게 말을 하는 이유는 그가 지필한 책들은 말로 표현을 할 수가 없는 감동을 엮어주기 때문이다. 책의 주인공은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거상 임상옥의 이야기이다. 그 당시에 조선을 대표하던 상단 중에 의주의 만상, 개성의 송상 등등 조선은 당시 상업에 있어서 큰 발전을 이룩한 나라였다. 이 책의 주인공 임상옥은 그 중에 의주상인 만상의 한낮 상인으로써 시작을 한다. 이 책은 김기섭 회장의 죽음으로 시작이 되어 인생의 참 의미와 임상옥을 통해서 사람의 도리를 배워가기를 원하고 있는 것 같다. 물론 책이 의미하는 바가 아닐지라도 책은 읽고자 하는 화자의 마음에 따라서 그 의미가 달라진다고 한다. 지금 내가 알고 싶은 마음은 사람의 도리와 인생의 참다움이다. 그래서 이 책을 읽으며 그러한 느낌을 받았는지 모르겠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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