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중매체를 통해 `장애인의 인권`을 논하다

소개글

A+ 받은 레포트입니다.
언론매체를 통해서 장애우들의 인권 문제를 다뤘습니다.
최근 생생한 기사거리를 다뤘습니다. 장애우에 대한 언론매체에서 발췌한 내용과 도가니 영화에서 도출한 내용입니다.

목차

Ⅰ. 서론
1. 장애우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1
2. 장애우의 인권보장의 기본이념·····················2

Ⅱ. 본론
1. 장애우 인권 침해의 실태와 문제점···················4
1) ‘나경원, 장애인 알몸 목욕’ 논란 기사를 통해 보는 장애우 인권 실태
2) 영화 ‘도가니’에서 시사하는 장애우 인권문제
3) 영화 ‘포레스트 검프’를 통해 보는 현대 사회의 장애우의 실제 및 문제점

2. 장애우 인권을 위한 대책························9
1) 현재 국가에서 실시하는 장애인 복지 시책
2) 장애인 복지의 향후 과제와 발전방향

Ⅲ. 결론································11

<참고자료(參考資料)> ························12

본문내용

Ⅰ. 서론

우리나라에는 400만이 넘는 장애인이 살아가고 있다. 전쟁을 치룬 나라여서 장애를 입은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해 해마다 4만 2천여 명이 넘는 사람이 장애를 입고, 산업재해로 3만여 명, 각종 질병 및 의료사고로 인해 2만 7천여 명, 그리고 기능 장애를 수반한 기형아 출산율이 2.7%로 매년 2만여 명이 넘는 기형아가 출산된다고 한다. 여기에 성수대교 붕괴, 대구 지하철 참사, 그리고 천 수백 명의 사상자를 낸 삼풍백화점 붕괴 등 각종 대형 참사로 인한 장애발생이 더해지고 있는 형편이다. 이러한 산업화 과정에서 경제성장 우선주의 정책의 결과 각종 사회문제를 야기 시켰다. 이런 의미로 본다면 장애문제는 단순히 개인의 문제만으로 규정할 수는 없다. 이렇게 장애를 발생하는 원인이 구조적으로 일어날 수밖에 없는 이유로 인해 연간 10만여 명이 훨씬 넘는 장애인들이 생겨나고 있다. 이렇게 장애를 발생하는 원인이 개인의 실수로 인해서 라기 보다는 사회구조적으로 발생할 수밖에 없다는 사실은 장애가 발생하는 원인에서 쉽게 찾아 볼 수 있다. 이러한 상황을 이해한다면 장애인문제는 우리 사회가 함께 해결해야 할 공동의 과제임이 분명하다.



1. 장애우란 어떤 사람을 말하는가?

일반적으로 장애인은 신체 또는 정신의 장애로 인해 생활에 불편한 사람으로 이해된다. 그러나 장애인의 문제를 보다 구체적으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다음 몇 가지 측면에서 그 의미를 고찰할 필요가 있다.

첫째, 장애인이란 해부학적, 신체구조학적, 지능 및 심리적인 이상성이나 상실한 사람을 의미한다. 따라서 장애인이라하면 시각장애인, 청각장애인, 지체장애인, 언어장애인, 정신지체인, 정서장애인 등으로 기타 외부로 현저하게 나타나는 비정상적인 특성을 가진 자를 말한다.
둘째, 장애인을 주로 기능적인면에 입각하여 본 것인데, 어떠한 만성적인 질환의 이유에서 자기 혼자 일상생활을 해나가는데 필요한 기능을 완전히 발휘하지 못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두 번째 개념에서 보면 상당수의 노인이나 장기환자들이 장애인의 범위에 포함된다. 그리고 남자나 여자로서, 직장인으로서, 가장이나 주부로서의 정해진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경우도 이에 해당된다.

참고 자료

헌법
장애인 복지법

김성재, 장애인의 인권과 그 보장 방안. 한상진 편. 현대사회와 인권. (1998).
장애인 복지론. 학문사. 전용호 저. 1994
보건복지부 홈페이지
장애우 권익문제연구소 홈페이지
한국보건사회연구원 http://www.kihasa.re.kr
경향 신문
오마이뉴스
한겨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