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의역사-8281
- 최초 등록일
- 2011.12.15
- 최종 저작일
- 20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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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글
독후감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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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내용
E=mc^2이외의 어떤 수학 공식도 사용하지 않고 우주에 대한 상세한 내용과 자유로운 생각을 담고 있어 꼭 한번쯤은 읽어야 되는 책이라고 들어본 적이 있어서 이 책을 한 번 읽어보게 되었다. 단지 지구과학의 내용만을 담고 있는 것이 아니라, 그것을 설명하기 위해서 물리, 화학 등의 모든 과학 분야 내용의 전체적인 개요를 보여주고 있는 책이었다.
이 책의 내용은 크게 두 가지, 고대의 우주관과 고전 물리, 화학의 내용과 상대성이론을 포함한 현대 우주관과 현대의 여러 가지 물리, 화학의 내용으로 나눌 수 있다. 즉, 고대의 과학으로부터 얽매이지 않고 새롭고 이해하기 난해한 현대과학을 좀더 쉽게 이해시키고자 하는 책이다.
작가가 이 책을 통해서 독자들에게 전하고 싶어 하는 이야기는 시공간(space-time)의 이해이다. 시공간. 바로 이 단어를 통하여 우리는 시간과 공간이 별개의 존재가 아닌 하나의 존재(서로에 의존하는)라고 볼 수 있다. 우주는 4차원 시공간(우리가 일상적으로 생활하는 3차원 공간 + 시간)으로 이루어져있으며 이로 인하여 흔히 상상할 수 있는 공간이 아니라, 복잡한 설명이 나타나게 된 것이다.
나는 우주에서 4차원 공간으로 복잡한 설명이 이루어지는 것이 바로 ‘빛’이라는 존재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참고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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